유아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배우고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과 작가, 철학자, 의사들이 추천한
130년 전통의 전인적인 건강법, 알렉산더 테크닉!
운동 생리학, 움직임의 해부학, 교육 계보 등 새롭고 특별한 내용도 소개하는,
알렉산더 테크닉을 배우는 학생과 교사의 필독서!
알렉산더 테크닉은 불필요한 긴장을 일으키는 해로운 몸 사용 습관을 자각하고 멈추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몸 사용법이다. 몸과 마음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130년 전통의 전인적인 건강 기법으로서, 신체의 통증 다양한 신체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를 바로잡을 뿐 아니라, 모든 일에서 수행력을 높여 주고 일상적인 활동 전체가 편안히 이루어지게 하며, 마음까지 평화롭게 하여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 준다.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점은 그동안 국내 서적은 물론이고 해외 서적에서도 접하기 힘들었던 새롭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알렉산더 테크닉이 몸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일이 일어나게 하는지를 운동 생리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움직임의 해부학을 그림들과 함께 설명하여 각 디렉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며, 혼자 실습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하고, 알렉산더 테크닉의 여러 교육 계보와 교습 방식을 정리하여 소개한 것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귀중한 내용이다.
그간 국내에도 여러 권의 관련 서적이 출간되었지만, 여러모로 독특하고 특별한 이 책은 알렉산더 테크닉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와 이미 배우고 있는 학생뿐 아니라 지도하는 교사에게도 유익한 내용이 듬뿍 담겨 있어 모두에게 필독서라 할 만하다.
Contents
데이비드 갈릭의 서문
감사의 말
2판에 붙이는 저자의 서문
1. 머리말
2. 알렉산더 이야기
3. 운동 생리학
4. 알렉산더 레슨
5. 교육 계보
6. 혼자 연습하기
7. 움직임의 해부학
참고 자료
저자에 대해
감수자의 말
Author
제레미 챈스,이문영,김윤,김경희,김성은
1976년 런던에서 교사로 훈련받는 과정을 밟기 시작했고, 이후 알렉산더 테크닉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존경받는 교사로 자리 잡았다. 알렉산더 테크닉에 관해 많은 글을 기고했고, 몇몇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회의에 주요 교사로 참여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강연을 했다.
1983년에 시드니에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를 육성하는 학교를 설립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고, ‘호주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회’(AUSTAT)를 창설했다. [디렉션(direction)]이라는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 정기간행물을 창간해 1985년부터 2001년까지 편집하고 발행했다. 1999년에는 결혼과 함께 일본에 정착했고, 2005년에는 바디챈스(BodyChance)라는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교육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제레미는 현재 두 딸이 살고 있는 호주와 바디챈스를 운영하는 일본을 오가며 살고 있다.
1976년 런던에서 교사로 훈련받는 과정을 밟기 시작했고, 이후 알렉산더 테크닉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존경받는 교사로 자리 잡았다. 알렉산더 테크닉에 관해 많은 글을 기고했고, 몇몇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회의에 주요 교사로 참여했으며, 호주, 뉴질랜드,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강연을 했다.
1983년에 시드니에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를 육성하는 학교를 설립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고, ‘호주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회’(AUSTAT)를 창설했다. [디렉션(direction)]이라는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 정기간행물을 창간해 1985년부터 2001년까지 편집하고 발행했다. 1999년에는 결혼과 함께 일본에 정착했고, 2005년에는 바디챈스(BodyChance)라는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 교육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제레미는 현재 두 딸이 살고 있는 호주와 바디챈스를 운영하는 일본을 오가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