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으로 꾸미는 나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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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8/15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88989348924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이 책은 여러 가지 소품과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어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낡고 오래된 소품으로 꾸미는 정크 스타일 정원, 옥상에 마련한 나만의 텃밭, 삭막한 아파트 생활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베란다 정원 등 이들의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평온하다. 이들은 화초를 심을 수 있는 화분과 키우는 사람의 정성만 있다면 손바닥만한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정원을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일시적으로 유행을 타거나 꾸미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정원이 아니라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집 안팎 구석구석을 싱그럽게 물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가든 숍을 운영하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정원을 꾸미고 싶어도 감각이 부족해서 시도하지 못하던 사람들, 가드닝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각자의 집 환경과 집 주인의 성격에 잘 맞는 정원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무리 멋진 정원이라도 가꾸는 사람의 애정 어린 보살핌과 개성이 드러나 있지 않다면 나만의 정원이라고 할 수 없다.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찍어낸 것들에 둘러싸여 사는 우리의 정원마저 ‘자연스러움’을 잃는다면, 그 정원은 여유와 편안함을 주는 자연이 아니다. 그저 작은 아이디어 하나와 조그만 노력으로도 가족 모두가 지친 일상에서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자그마한 소품 하나에서 시작해 싱그럽고 조화로운 정원을 만들어 나가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껴보자.
Contents
정크 스타일 정원 A Garden in the Junk Style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과 생명력 넘치는 식물이 어우러져 정원을 생기롭게 물들인다 _ 노무라 마유미 씨의 정원

소품을 이용한 정원 Gardens with Sundries
초록을 빛내 주는 흰색을 배경으로 다양함과 통일감이 어우러진 컨트리 정원 _ 기타하라 세츠코 씨의 정원
오래된 물건, 녹슨 양철 소품이 주인과 함께 늙어 간다 _ 우에타케 미치코 씨의 정원
손이 덜 가도 아름다운 정원 _ 노무라 미도리 씨의 정원
해가 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오래된 정원의 매력 _ 미야카와 아에코 씨의 정원
타샤 튜더에게 매료된 사람들, 일본 ‘타샤의 정원’

베란다에 가꾼 정원 Gardens with Veranda
작은 공간이 주는 행복, 손수 만든 베란다 정원 _ 고토 사요코 씨의 정원
싱그러운 다육식물과 정겨운 낡은 소품의 만남 _ 기요무라 나오미 씨의 정원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만든 이국적인 베란다 정원 _ 스가시마 히데미 씨의 정원
높은 펜스 구조물로 색다른 베란다, 햇빛이 쏟아지는 비밀의 화원 _ 니시야마 에미코 씨의 정원
한바구니 가득, 매일매일 선선한 야채! 옥상에 가꾸는 우리 집 텃밭 _ 고쿠레 도루 씨의 정원

내가 만든 정원 We enjoy DIY
폐자재로 만든 아름다운 정원 _ 스즈키 히로에 씨의 정원
꽃이 피어나는 오솔길, 손수 만든 나의 정원 _ 노자키 유코 씨의 정원
동네 꼬마들이 더 좋아하는, 다정한 옆집 아저씨의 정원 _ 신타니 마사유키 씨의 정원
좋은 재료로 고급스럽게 꾸민 영국풍 정원 _ 이이다 나에코 씨의 정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 Gardens in harmony
나무 향기 가득한 짙푸른 초록 정원의 꿈, 해가 갈수록 꿈에 더 가까이 _ 기야마 후쿠코 씨의 정원
초록빛 가득한 정원에서 맞이하는 편안한 휴식 _ 나가이 히로코 씨의 정원
잡목 숲을 재현한 허브 향 가득한 정원 _ 나이타 치리코 씨의 정원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모두에게 전합니다 _ 고야마 이쿠에 씨의 정원
장미가 지고 나면 초록빛이 아름답다 _ 유키히로 가즈코 씨의 정원

Garden shops
핸드메이드 메메 - 손으로 만든 물건의 따뜻함을 전합니다 _ 요시다 치에코 씨의 가든 숍
Allumer - 아담한 가게에 가득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_ 나카타니 마키 씨의 가든 숍
Grace of Garden - 소품 하나가 정원의 표정을 바꾸어 놓지요 _ 도쿠라 다미코 씨의 가든 숍
Author
김향,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