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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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2018/08/30 |
Pages/Weight/Size |
130*210*20mm |
ISBN |
9788989265894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이 책은 무지개와 같은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해학성과 에로티시즘, 대상과 사물의 재발견, 죽음의 탐색 등 주목할 만한 요소들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이 시집의 몇몇 시들은 사투리를 활용한 독특한 전개로 시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Contents
1부
나를 깁다 - 17
사자를 꿈꾸다 - 18
숨겨진 발톱사이 - 20
비닐봉지의 운명 - 22
가시낙년 - 23
짧은 손 흔들며 - 24
빙하지대를 가다 - 25
밤톨 - 26
두더지 게임 - 27
박과 수박사이 - 28
달팽이의 꿈 - 29
내비게이션 - 30
고추패설 - 31
물위에서 하룻밤 - 32
육십갑자 - 33
숨죽이다 - 34
팔자타령 - 35
2부
오선지 위의 반음표 - 39
물오리 가족 - 40
탈피 - 41
고뿔뎐 - 42
꽃이라 부르지 말아요 - 43
봄봄클럽 - 44
야탑역 솔로몬 - 46
맛 - 47
시앗니 - 48
어디쯤 건넜을까, 저 달 - 50
조심하세요 - 51
변방에서 살아가는 어느 쓸쓸한 달팽이의 삶 - 52
어쩌나, - 53
폐선 - 54
문 - 55
새 됐어 - 56
아버지의 집 - 57
3부
환상통 - 61
어린 술래 - 62
마지막 여자 - 64
아메리카노 - 65
폐경 - 66
말 달리자 - 67
글라디올러스 - 68
징검다리 - 69
박제된 풍경 - 70
외딴집 - 72
외도 - 74
금서에 들다 - 75
가뭄 - 76
사이 - 77
술자리 - 78
산동네 풍물패 - 79
4부
죽음이 묻는다 - 83
모노드라마 - 84
홍시가 사는 방 - 86
그늘이 자라는 시간 - 88
물속의 마른 몸 - 89
수묵화 당신 - 90
잎새의 노래 - 91
조팝나무 - 92
갈 때 - 93
기저귀 가는 시간 - 94
방치된 별 - 95
고별무 - 96
마취에 들다 - 97
장례식장 - 98
오갈병 - 99
환절기가 달려온다 - 100
고초당초 - 101
해설 / 박현솔(시인, 문학박사) - 102
Author
이혜민
2003년 [문학과 비평]으로 등단.
2006년 경기문화재단 기금을 받아 첫시집 『토마토가 치마끈을 풀었다』 출간.
2018년 [봄봄클럽] 작은 시집 전자책 출간.
2018년 성남시문화예술발전기금 수혜.
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 회원.
2003년 [문학과 비평]으로 등단.
2006년 경기문화재단 기금을 받아 첫시집 『토마토가 치마끈을 풀었다』 출간.
2018년 [봄봄클럽] 작은 시집 전자책 출간.
2018년 성남시문화예술발전기금 수혜.
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