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맥체인 회고록

맥체인 목사의 오랜 친구였던 보나 박사가 저술한 그의 전기는 경건 문학의 고전으로 인정되어 왔다. 유대인 선교를 위해 평생을 받쳤던 맥체인 목사의 생애와 저술에 대한 언급이 들어 있다. 그의 사역은 전세계적으로 감동을 주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흠모하고 있다. 알렉산더 스멜리 목사가 수집한 일화에 따르면 한 부인이 자신의 아들을 로버트 맥체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물었더니 커다른 번민으로 괴로워 하던 도중 이 책을 읽고 마음의 평안을 찾아 그것을 감사하기 위해 그녀의 아들에게 맥체인 목사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교사 맥체인의 삶을 들여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