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오랜 시간 친구가 되어주고 조언자가 되어준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 김형모 씨가 오랜 시간 동안 십대들에게, 세상의 지혜를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70여 개의 글들을 차곡차곡 모았다가 펴낸 책이다.
『쪽지야, 세상의 지혜는 따로 있단다』는 좌측면에는 김형모 씨의 글이 우측면에는 같은 제목의 영문이, 한영대역편집이 되어 있다. 영문으로 번역은 그의 딸인 쪽지가, 글 사이 사이에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은 그의 아들 한빛이 그렸다. 그리고 <십대들의 쪽지>를 김형모 씨와 함께 만들어온 그의 아내 강금주 씨가 350P가 넘는 분량을 감수했다.
Contents
1. 누구라도 하루쯤은 / Just for a day
2. 끈기가 없는 세대 / A generation without persistence
3. 사랑에 대한 소고 / "Small thought on love"
4. 별이 아름다운 이유 / Reason s the stars are beautiful
5. 내 마음 속의 영웅 / Heroes forever
6. 첫발을 떼는 용기 / The courage to take the first step
7. 이상한 공식을 소개합니다 / Introducing a strange
8. 이래서는 절대로 안된다 / Never ever
9. 10Kg만 빼봐, 코피 터지게 공부를 하든지 / Either lose ten kilos or study, study, study!
10. 왕입니다. / Like kings
11. 에이, 기분 나뻐! / "Damn, Damn…oh well"
12. 지금 무엇에 관심이 있습니까? / What are you interested in at this moment?
13. 내일을 준비하십시오 / Prepare tomorrow
14. 잘 산다는 것은 / Living well
15. 나의 책임감은 몇 점? / How do you score in responsibility?
16. 날마다 조금씩 / Day by day
17. 내 아들의 똥고집 / My stubborn son
18. 행복 연습하기 / Practicing happiness
19. 2개우너 안에 15Kg을 빼주세요 / Losing 15kg in 2 months
20.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 To cry or to laugh, that is the problem
21. 무엇은 선택할 것인가 / What will you choose?
22. 맨날 나만 미워해 / It's always me
23. 더 자극적인 것 없수? / Anything more…intrusive
24. 한 번쯤 무너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 / when you feel like breaking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