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투르니에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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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2/26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8042366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심리학과 기독교를 통합시키고자 노력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 치료사인 『폴 투르니에의 치유』. 저자의 환자 치유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준다. 또한 몸을 지니고 사는 인간에게 영적, 심리적 영향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예를 들어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환자 치유 경험을 통해 본 성경적 믿음의 치유 능력을 증명한다. 아울러 삶과 죽음 등에 대한 관계를 살펴보며, 우리의 모든 병에는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그것에 대한 온전한 치유는 하나님의 인내를 나타내는 기적임을 역설한다. 성경과 의학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1부 성경에서 인간을 만나다
01 두가지 진단, 인간 이해의 길잡이
02 평신도 의사, 성경에서 길을 찾다
03 과학은 하나님의 선물
04 의미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05 창조는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표현
06 의술과 자연, 적인가 동지인가?
07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삶
08 성본능은 자발적 내어드림의 상징
09 꿈은 영혼의 열망이며 성령의 부르심
10 모든 사건에는 의미가 있다

2부 마술 신앙과 치유
11 마술적 신앙의 미묘한 속임수
12 과학은 마술 신앙에서 인간을 해방했나?
13 좋은 마술, 하나님과의 사귐
14 마술은 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한다
15 성경과 인간은 하나의 인격
16 인격에 대한 영적 세계관을 회복하자

3부 생명, 죽음, 질병 그리고 치유
17 생명,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깨어나다
18 치유의 힘, 생명력
19 생명, 하나님의 축복
20 죽음, 하나님과의 분리
21 질병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문
22 치유에 있어서 의사의 소명
23 질병은 죄로 인한 결과인가?
24 고난, 신앙 훈련을 위한 학교
25 치유는 하나님의 인내를 나타내는 기적
26 의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동역자이다

4부 선택
27 삶이냐, 죽음이냐?
28 최상의 축복, 예수님과의 사귐

역자후기
Author
폴 투르니에,정동섭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여성, 그대의 사명은」,「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
스위스 제네바의 내과 의사이자 정신의학자.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섯 살에는 어머니마저 여의면서 외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외롭고 불안정했던 10대에 고등학교 교사인 쥘 뒤부아를 만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폐 성향을 극복하였으며, 인격적 만남의 중요성에 눈뜨게 되었다. 1923년, 제네바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파리에서 1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일반내과 의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국제 적십자사의 대표로 오스트리아에 파견되어 전쟁 포로들의 본국 귀환 및 아동 복지를 위해 일했다. 기술적인 의학만 존재하던 시기에, 의술과 인간 이해와 종교가 결합해야만 전인적 치유가 가능하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하였다. 또한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다는 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사들이 환자에게 좀더 인격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도록 자극한 점, 과학에 환멸을 느끼고 합리적 분석을 피곤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한 점은 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빛나는 유산이다.

그는 널리 사랑받는 그리스도인 의사였으며,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저술가이자 강연자로 꼽힌다. 그가 남긴 여러 저서들은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저서로는「고독」,「고통보다 깊은」,「모험으로 사는 인생」,「비밀」,「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여성, 그대의 사명은」,「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등이 있으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폴 투르니에의 기독교 심리학」(IVP)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