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아동을 위한 책 시리즈는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실용적인 가이드북은,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인 동화책과 한 벌을 이루고 있는데, 각기 다른 감정을 주제로 한 동화책들은 마음이 아픈 4세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동화의 내용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Contents
그림목차
들어가면서
1장 이야기의 치료적 가치
- 왜 이야기는 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아동들에게 좋은 도구가 되는가?
- 치료적인 이야기가 주는 유익과 그 이유
- 아동은 치료적인 이야기를 실제로 어떻게 듣는가
2장 이야기를 치료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치료적인 이야기를 언제, 어떻게 들려줄 것인가?
- 치료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 치료적인 이야기를 창작하는 방법
- 아동에게 치료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들
3장 아동이 말할 때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방법
-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져다 주는 유익들
- 외상과 반사회적인 행동
- 외상을 입은 아동들이 외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외상의 감정을 처리하는데 핵심적인 부분이다
- 아동의 놀이에 필요한 자원들
- 이야기나 실연을 위해서 아동에게 모래놀이를 시작하게 하는 방법
- 아동이 이야기를 사용해서 말을 할 때 경청하는 방법
- 아동의 이야기 속으로, 그의 심리적인 풍경 속으로 들어가라
- 개별 이미지의 세부 사항보다는 중심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추기
- 은유 안에 머무르면서 아동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법
- 공감적인 반응에 사용되는 어휘들
- 의미가 닫히는 위험과 그로 인한 손상
- 어떤 종류의 질문을 할까?
- 아동과 함께 작업할 때 해야 할 말과 취해야 할 행동들
- 이야기 속의 인물이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
- 좀 더 나이든 아동들과의 작업
- 무제점 해결하기
추천도서
참고문헌
Author
마곳 선더랜드
런던 어린이정신건강 센터 교육훈련부 이사. 아동심리치료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왔으며 아동 심리치료와 아동의 감정이해에 관한 박사학위 과정의 책임자로 있다. 아동 정서 건강에 관한 2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2002년 영국의학협회 우수 저술 공모 정신건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자존감이 낮은 아동을 도우려면』 『강박증에 시달리는 아동을 도우려면』 『스토리텔링을 통한 어린이 심리 치료』 등이 있다. 『육아는 과학이다』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두뇌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신경과학 연구 800여 건을 참조하여 저술하였다.
런던 어린이정신건강 센터 교육훈련부 이사. 아동심리치료사로 20여 년간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담해왔으며 아동 심리치료와 아동의 감정이해에 관한 박사학위 과정의 책임자로 있다. 아동 정서 건강에 관한 2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2002년 영국의학협회 우수 저술 공모 정신건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자존감이 낮은 아동을 도우려면』 『강박증에 시달리는 아동을 도우려면』 『스토리텔링을 통한 어린이 심리 치료』 등이 있다. 『육아는 과학이다』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두뇌 성장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신경과학 연구 800여 건을 참조하여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