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잠자는 예언자

에드거 케이시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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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7162966
Categories 인문 > 명리/주역/풍수
Description
‘미국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사람’‘20세기 최고의 예언자’‘미국 최고의 영매(무당)’로 불리는 에드거 케이시는 24세 때,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실성증에 걸려 최면요법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신의 영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후로 전인치유, 환생 등 영적 원리를 전할 뿐만 아니라, 소련의 해체, 광우병 등 인류의 운명에 관한 예언을 하기도 했다.

에드거 케이시 자신이 쓴 유일한 자서전인 이 책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그의 일생을 아주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홉킨스빌의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년의 삶을 자신이 얼마나 동경했는지, 자신의 정신 상태를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밝힌다. 심지어 그의 영능력 때문에 케이시 집안은 내분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그러나 에드거 케이시는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자기 자신과 가족, 그리고 신과의 외로운 사투를 벌였던 과정을 숨김없이 이 책에 담았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 에드거 케이시, 그는 누구인가?
저자 서문 : 사람들은 마음과 영혼의 미스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01. 나의 별명은 ‘애늙은이’
02. 천사가 내게로 왔다
03. 그래서, 내가 미친 거라고?
04. 또 다른 천사의 방문
05. 호퍼스 서점 시절
06. 강가에 앉아서
07. 나의 소울 메이트
08. 촌뜨기, 대도시를 만나다
09. 목소리를 잃어버리다
10. 나는 이단아인가, 치유자인가?
11. 나를 옳은 길로 이끌어줄 이
12. 어울릴 수 없는 동지, 켓첨 박사
13. 시험을 당하다
14.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15. 인류의 미래를 예언하다
16. 실패가 가져다준 교훈
17. 그것은 무슨 의미였을까?
18. 전생에 관하여
19. 월가의 투자자, 블루멘털
20. 꿈의 메시지
21. 케이시 병원을 세우다
22. 받은 만큼 베풀라
23. 나의 일기

에필로그 : 찬사와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사람
Author
에드거 케이시,신선해
미국의 예언가이자 심령가, ‘잠자는 예언자’로 불린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주 홉킨스빌 교외의 농가에서 태어난 에드거 케이시는 초등학생 무렵부터 자신의 초능력을 느끼고는 있었다. 그러나 그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모른 채 학교를 졸업한 뒤, 농장 일꾼, 구둣방 점원, 서점 직원, 보험 영업사원 등을 전전했다. 24세 때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실성증에 걸려 최면요법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자의 영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학교 교육은 7학년을 마친 게 전부지만, 최면상태에서 난해한 의학용어들을 줄줄이 말하며 적절한 치료법을 일러주어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구하기도 했다. 그의 예언은 대부분은 리딩(reading, 최면 상태에서 무의식으로 말하는 것)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전인치유, 환생 등 영적 원리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운명에 관한 예언을 하기도 했다. 그 예언 중에는 맞는 것도 있고 빗나가거나 아직 도래하지 않은 예언도 있다. 세계대전의 발발과 대공황을 예견했고, 광우병과 소련 해체를 정확히 예언했다. 일본, 유럽, 극지방의 지각변동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예언을 했는데,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라는 내용들이다. 그 예언들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1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알리는 전주곡이 아니었을까. 케이시의 마지막 예언은 자기 자신의 죽음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의 예언대로 그는 1945년 1월 3일, 영원한 잠에 들었다.
미국의 예언가이자 심령가, ‘잠자는 예언자’로 불린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주 홉킨스빌 교외의 농가에서 태어난 에드거 케이시는 초등학생 무렵부터 자신의 초능력을 느끼고는 있었다. 그러나 그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모른 채 학교를 졸업한 뒤, 농장 일꾼, 구둣방 점원, 서점 직원, 보험 영업사원 등을 전전했다. 24세 때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실성증에 걸려 최면요법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저자의 영능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학교 교육은 7학년을 마친 게 전부지만, 최면상태에서 난해한 의학용어들을 줄줄이 말하며 적절한 치료법을 일러주어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구하기도 했다. 그의 예언은 대부분은 리딩(reading, 최면 상태에서 무의식으로 말하는 것)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전인치유, 환생 등 영적 원리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운명에 관한 예언을 하기도 했다. 그 예언 중에는 맞는 것도 있고 빗나가거나 아직 도래하지 않은 예언도 있다. 세계대전의 발발과 대공황을 예견했고, 광우병과 소련 해체를 정확히 예언했다. 일본, 유럽, 극지방의 지각변동 등에 대해서도 중요한 예언을 했는데,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라는 내용들이다. 그 예언들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1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알리는 전주곡이 아니었을까. 케이시의 마지막 예언은 자기 자신의 죽음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의 예언대로 그는 1945년 1월 3일, 영원한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