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가 싫어서

업무 성과를 깎아 먹는 문과형 사람을 위한 실전 소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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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03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8602226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정말 훌륭한 제품입니다”라는 말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비용을 천만 원 절감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애써봅시다”라는 말보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각자 계약 5건씩만 더 성사시킵시다”라는 말이 훨씬 더 설득력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즈니스에서 숫자가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실감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숫자가 싫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숫자 얘기만 들으면 머리가 지끈거려서 성과를 깎아 먹는 문과형 사람을 위한 실전 기술서다. 본인 역시 뼛속까지 문과형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베테랑 컨설턴트로 승승장구한 저자가 ‘계산력’과 ‘전달력’을 두루 갖추고 효과적으로 “숫자로 말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빅 데이터가 중요해진 업무 현장에서, 구체적인 숫자로 소통하는 기술이야말로 당신의 사고와 감각을 새롭게 열어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0장 우리 조직에는 왜 숫자로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적을까?
많은, 모두, 계속의 함정│숫자가 없으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고 만다│애매한 지시를 숫자로 바꿔 말하기│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숫자│숫자를 사용해 상대를 움직이게 하자│영어보다 숫자가 더 잘 통한다

1장 숫자로 말하기의 첫 단계는‘@변환’
1-1) ‘자신의 일’로 바꾸면 숫자의 전달력이 높아진다
숫자를 ‘자신의 일’로 바꿔 전달한다│‘1인당’, ‘한 개당’의 개념을 쓰면 알게 되는 것│매출 100억 원의 출판사는 어떤 책을 내야 하는가│‘@변환’으로 인재 전략까지 세울 수 있다?!│‘평 단위’가 중요시되는 이유
1-2) 엄청난 크기의 숫자일수록‘@변환’이 통한다
조 단위의 숫자는 결국 ‘남의 일’│세금을 점심값에 비해보면
1-3) ‘@변환’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는 방법
자가용은 정말 필요한가│자가용을 소유하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변환’을 바탕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하자│익숙한 숫자를 ‘줌 아웃’ 하면?!

2장 구체적인 숫자가 없으면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2-1) ‘발로 뛰어서 더 벌어오도록!’에서 ‘더’를 수치화하자
영업의 상당 부분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비즈니스 전반에 활용되는 퍼널│전환율 계산하기│법인 영업은 ‘555’ 법칙을 따른다?│일단 찾아가는 영업은 ‘335’의 엄격한 세계│학습한다고 영업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숫자를 이용해 영업 성적을 가시화하기
2-2) 모든 일을 335로 해석한다
영업 이외의 분야에서도 퍼널이 유용한 이유는?│세상의 모든 일은 335로 통한다│첫 만남에서 나에게 호감을 느낄 확률은│16%는 내게 부정적인 인상을 가질 수밖에 없다

3장 편차치를 알면 세상이 바뀐다
3-1) ‘모두’란 과연 누구인가
편차치를 알면, 세상이 바뀐다!│MBA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은 통계│평균 신장으로 편차치 알아보기│자신의 위치를 알게 해주는 편차치│세상의 모든 일은 정규분포로 설명할 수 있다│목소리 큰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편차치란 ‘@변환’을 보완하는 강력한 툴!
3-2) 초기 반응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
초기 반응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때│바이러스도, 붐도 모두 ‘S곡선’을 그린다│초기 반응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금물│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정답이다│커리어에도 편차치의 개념을!

쉬어가기: 닌텐도의 부활
‘@변환’으로 예언자가 될 수 있다│닌텐도를 지탱하는 4개의 거대한 기둥│밀리언셀러가 54편! 경이적인 전성기의 숫자│리스크가 높은 비즈니스 타입│게임을 하면서 느낀 ‘부활의 징조’

4장 숫자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테크닉
4-1) 불확실한 미래도 숫자로 논한다
우연에 휘둘리지 않고 일하는 법│항상 두 수 뒤의 시나리오를 그려둔다│비관적 시나리오의 만회 방법│불의의 사태에도 숫자로 답할 수 있도록│숫자로 미래를 논하면 팀이 하나가 된다
4-2) 전달력은 말하는 방식에 달렸다
사람들은 1%의 위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전달 방법에 따라 숫자로 말하는 힘이 반감된다│퍼센트는 정수로 바꿔 말하자│숫자를 이용한 최후의 일격
4-3) ‘숫자 부풀리기’를 하지 않고 신뢰를 얻는 방법
‘숫자 부풀리기’가 교섭의 기본이기는 하지만│앵커링은 속임수의 기술│정규분포를 응용한 성실한 답변

5장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용어 파악하기
5-1) 디지털 마케팅의 기본도 숫자
온라인 공포증을 극복하자│사용자의 거래액을 바탕으로 계산해보기│복잡해 보이는 비즈니스도,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온라인 비즈니스를 논할 때는 ‘회원 수’를 체크한다│숫자 분석 외에도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5-2) 디지털 시대의 공통 언어
오히려 더 심플한 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GA를 모르면 업무를 할 수 없다│체크 필수! 세션과 전환│GA로 수치를 파악해 전략을 세우기│아주 간단하게 6배의 매출을 올리는 방법│시도 횟수보다 중요한 전환율│디지털 마케팅 용어로 소통하기

쉬어가기: 계산 능력을 키우는 방법
계산기를 써도 상관없지만│뭐든지 계산하는 습관을 들인다│기술 하나, 큰 숫자와 친해지는 법│기술 둘, 대략적 암산으로 계산 속도에 부스트를!│기술 셋, ‘역수’를 통해 순식간에 ‘@변환’을!│기술 넷, ‘제곱 계산’으로 한순간에 목표 수치를 도출한다

6장 빅 데이터로 전략을 짜기
6-1) 회귀분석을 이해하면 AI 시대의 문이 열린다
빅 테이터 분석이란 ‘식’을 세우는 것│AI 시대에 필요한 용어│단 4개의 변수로 와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비가 내리면 와인 가격이 얼마나 오르내릴까│분석이 옳았는지는 회귀분석으로 확인한다│‘아웃라이어’에 비즈니스의 힌트가!
6-2) 데이터의 프로들과 대등하게 토론하기 위한 기술
다변량 분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유비무환의 자세로 예측을 모델화한다│AI의 이미지 분석도 결국은 ‘확률 계산’│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문제를 해결하기│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현실│사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R’이 뭐지? ‘파이썬’은 또 뭐고?│모델링 작업은 그야말로 장인의 기술

7장 AI를 논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논할 수 있다
7-1) AI 활용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초 지식
블랙박스 안을 들여다보자│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00명의 몫을 하는 AI│‘뉴럴 네트워크’란 결국 무엇인가?│AI 작동을 위해 데이터 포맷을 표준화시키기│AI를 사용하기 위한 표준어
7-2) AI라는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기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이용해 매출 예측하기│메루카리의 ‘간이 AI’가 보여준 커다란 가능성│현장을 극적으로 진화시키는 제어 및 판별 계열 AI│의료 업계가 변하고 있다│AI 매칭이 결혼의 상식이 된다면 │ AI는 정체불명의 두려운 상대가 아니다
7-3) 문과형 사람도 AI를 통해 업무를 논하는 시대가 온다
강화 학습이 인간을 위협할까?│무적의 살생 로봇이 탄생할 위험성│SF 세계가 도래하기 전에 룰을 만들어야 한다│‘학습 완료형 모델’의 공유│‘30km 지점부터 시작하는 마라톤’의 시대로│이제 곧 그 시대가 온다

마치며
Author
사이토 고타쓰,황국영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롤랜드 베르거, 씨티은행과 미디어계 벤처기업의경 영자를 거쳐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다양한 기업의 M&A와 회생에 참여했고, 사장의 자리에서 기업의 재건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상장 기업의 집행임 원으로 취임하여 EC 촉진과 AI 도입을 통한 디지털화를 추진했다. 현재는 AI 개발, 디지털 마케팅, 모바일활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나를 명품브랜드로 만드는 기술』『핵심 인재』 등이 있다.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 롤랜드 베르거, 씨티은행과 미디어계 벤처기업의경 영자를 거쳐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다양한 기업의 M&A와 회생에 참여했고, 사장의 자리에서 기업의 재건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상장 기업의 집행임 원으로 취임하여 EC 촉진과 AI 도입을 통한 디지털화를 추진했다. 현재는 AI 개발, 디지털 마케팅, 모바일활용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나를 명품브랜드로 만드는 기술』『핵심 인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