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시각장애아 미유키의 자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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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488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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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2/04/10
Pages/Weight/Size 230*230*10mm
ISBN 9788984889729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500그램밖에 안 나가는 아주아주 조그만 아기가 태어났대요. 의사선생님은 살 수 없을 거라고 하지만 엄마의 사랑으로 아기는 되살아났어요. 하지만 몸이 너무 약해서 시력을 잃고 말았지요. 불쌍하다고요? 글쎄요. 미유키는 엄마한테 산수도, 사물의 이름도, 색깔도 배웠는걸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면서 뭐든지 혼자서 할 수 있도록 시키는 엄마가 때로는 야속하지만 괜찮아요, 그래서 결국 자전거까지 타게 되었으니까요.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답니다.

'장애'라는 단어와 '비장애'라는 단어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가 아님을 어린이 여러분은 물론 알고 계시겠지요? 책 속 주인공인 미유키는 지금 일본에서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며 살고 있다고 해요. 한 번 만나보고 싶지 않으세요? 묻고 싶은 게 참 많을 거 같은데.....
Author
이노우에 미유키,카리노 후키코,이정선
1984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막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500그램이었어요. 너무나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미유키는 시력을 읽게 되었지요. 하지만 무엇이든 직접 체험하게 해 주었던 엄마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 시절을 풍요롭게 보냈어요. 이젠 자신있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소녀로 성장했답니다. 미유키는 지금 후쿠오카 현립 후쿠오카 시각 장애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1984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막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500그램이었어요. 너무나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미유키는 시력을 읽게 되었지요. 하지만 무엇이든 직접 체험하게 해 주었던 엄마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 시절을 풍요롭게 보냈어요. 이젠 자신있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소녀로 성장했답니다. 미유키는 지금 후쿠오카 현립 후쿠오카 시각 장애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