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가득 찬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다. 특히 작은 부분 부분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점차 완전한 형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여 주어 ‘부분과 전체’의 개념과 함께 논리적인 연결 과정을 익히게 한다.
네 권 모두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들로 가득 차 있는데다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구멍까지 있어, 유아의 시각과 촉각을 훨씬 심도 있게 자극하는 장점도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구멍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면서, 다양한 모형이 모여 새로운 물체가 되는 것을 보면서, 유아들은 답을 안 후에도 끊임없이 즐거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