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이들,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이들과 그들 곁에서 동반하는 이들을 위한 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앞에 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마음 돌보는 동반』은 위기에 빠진 이들에게는 탈출구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을, 그들과 동반하는 이들에게는 배려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위기를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Contents
머리말
어떻게 해야 할까? 008
1장 가정, 불화와 갈등으로 얼룩진 한 편의 드라마
1. 예기치 않은 임신 020
2. 장애아를 임신했다면 028
3. 자녀 없이 사는 고통 033
4. 자녀가 집을 떠날 때 036
5. 가족 중 누군가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042
6. 부부 사이가 멀어질 때 047
7. 아버지가 자녀와 불화를 겪을 때 051
8. 자녀가 부모와의 관계를 끊을 때 058
9. 가족 간의 유대가 끊어질 때 065
10. 부모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076
2장 사회적 문제와 관계의 위기
1. 격한 다툼 뒤 찾아오는 방황 084
2. 이유 없이 공격받을 때 089
3. 누구의 이해도 받지 못할 때 096
4. 나 홀로 있는 듯할 때 102
5. 상처를 남기며 헤어질 때 107
6. 상처받은 마음 돌보기 116
7. 일방적인 결별이 주는 충격 126
8.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 133
3장 직장과 일에서 오는 중압감
1. 삶에 지쳐 기쁨이 사라지면 140
2. 오랫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이제는? 146
3. 중압감에 짓눌려 무너져 내릴 듯할 때 150
4. 기운이 모두 빠진 것 같을 때 155
5. 일하는 데 한계가 느껴질 때 161
6. 실업자인 나를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165
7. 직장에서 따돌림당할 때 170
4장 정신적 갈등과 분열
1. 실패해서 부끄러울 때 178
2. 사고를 저질렀을 때 182
3.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188
4. 다시 잘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192
5. 머릿속이 온통 복잡할 때 197
6. 교회 공동체에 실망했을 때 201
7. 믿음을 잃어버렸을 때 206
8. 중년기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때 214
9. 다 가진 것 같지만 내면은 텅 빈 듯할 때 222
10. 급변하는 세상에서 의지할 곳을 잃은 듯할 때 227
11. 세상에 대한 불신 231
5장 질병, 노년, 죽음에 대처하려면
1. 자녀가 심각한 병에 걸렸을 때 238
2. 나를 무너뜨리는 질병 244
3. 감당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251
4. 노년에 대한 두려움, 체력 및 시력 감퇴 257
5. 노인 빈곤에 대한 두려움 263
6. 치매, 나를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 267
7.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273
맺음말
신뢰 가득한 삶 280
역자 후기
눈앞이 캄캄할 때 282
Author
안셀름 그륀,조한규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