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지혜』는 오랜 사목 활동에서 얻은 지혜 가득한 강론과 설교 그리고 유머와 일화로 가정생활과 가족사랑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누차 강조해 오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오늘날 변화하는 가정의 형태 및 구성원의 관계에서도 변하지 않아야 할 중요한 것, 바로 ‘사랑’에 대한 교황님의 말씀 모음이다. 이 책 『사랑의 지혜』는 바로 우리의 가정이 사랑으로 가득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메시지를 미국천주교주교회의의 가족 사랑을 위한 제안과 가슴 따뜻해지는 삽화로 함께 소개하는 가족 사랑 안내서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6
서툴러도 사랑이다 12
대화|내 가족이 어려울 때|좋은 모범|노인의 기도|사랑의 여정|귀 기울임|아버지의 시간|가족 기도 시간|식사를 함께하는 것|가정을 통해 오신 분|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사랑|요셉 성인|일대일로 만남|형제자매 간의 우애|조부모와 손주|자녀를 위한 스크랩북|자녀의 꿈|아기에게 젖 먹이는 일|주님과 함께 걷는 법|기도의 순간|기다려 주는 아버지|가난한 이들을 위한 자리|부드럽지만 확고하게|다 함께 모인 때
쓰담쓰담 우리 가족 42
아이와의 시간|나자렛 성가정처럼|묵주 기도|노인의 지혜|부모와 대부모|개인주의의 해독제|함께함의 행복|가정의 사도|꿈을 가꾸는 일|그리스도를 초대함|함께 자람|위안의 원천|우애의 손길|형제자매를 위한 기도|용기를 내어 한 걸음|고통받는 자녀를 둔 부모|화살 기도|예수님과 성모님에게 입맞춤|가장 어두운 시간|교황님의 실수|가정의 지지자|사랑으로 가득한 삶|서툴러도 사랑이다|우리 미래가 달려 있는 곳|가정에서 태어나신 예수님|함께 산다는 것의 의미|혼인의 아름다움|혼인 교리|저녁 식탁에서|헤어진 부모들
가슴으로 전하는 사랑법 78
가정의 영웅|그저 아이라는 이유로|참으로 아름다운 길|가장 중요한 선생님|불가능은 없다|하루의 끝|어머니의 희생|끈기 있는 노력|자녀와 친구지만 동년배는 아니다|정기적 가족 식사|가슴으로 전하는 사랑법|자주 해야 하는 말|생명의 잉태|마르지 않는 힘의 원천|시류에 빠지지 마라|함께 오를 사다리|매일 축복하라|함께 기도하는 가정|대화를 위한 시간|서툴지만 가족|가정과 미사|하루 한 번 안부 문자|사랑의 안부|가족애의 영성|친교의 최고봉|요셉 성인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지혜로운 가족 110
가족 나들이|어머니에게 귀 기울이기|일상 안에서의 주님 자리|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기|많은 것을 내어 주신 어르신들|아이들이 던진 물음|가정에서 시작된다|지혜로운 가족|진짜 문제는 싸움이 아니다|조부모님 찾아뵙기|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그저 들어주길 바랄 뿐|성수|어머니의 희생|은총|모든 세대가 하나 됨|가장 소중한 것|용서받았음을 기억하라|영혼의 양식|함께 기뻐하는 시간|각자의 소명
한 줌 사랑으로 일으키는 기적 136
가장 가까운 곳부터|존재 자체가 선물|교황님을 위한 기도|아름다운 순간들|신앙은 사유 재산이 아니다|삶을 나누는 법|함께 놀기|신앙의 기쁨|일어나 행동할 때|하느님의 법|이타적인 마음|하느님의 부성과 모성|아이와 함께하는 아버지|우선순위|한 줌 사랑으로 일으키는 기적|거룩함의 신비|험담하지 않기|참기쁨의 바탕|좀 피곤하더라도|특권을 맡김|자신을 용서함|용서의 정신|성모님께 청하십시오|참을성 있는 사랑
인용 출처 166
Author
김영수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9년 예수회에서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1992년 주교,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이 책에 담긴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 「사랑하는 아마존Querida Amazonia」,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