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미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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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01
Pages/Weight/Size 140*200*80mm
ISBN 9788984815209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모든 이가 사제의 삶으로
부르심 받았다!

『손 내미는 사랑』은 사제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소명이기도 하는 ‘사제’ 혹은 ‘사제직의 삶’을 온전히 밝히는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단을 입고, 로만 칼라를 입고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시는 신부님들만을 ‘사제’라고 생각하고, 이분들에게만 ‘사제직’이 있다고 생각한다. 평신도는 ‘사제’라는 말에서 제외된 사람들처럼, ‘사제직’이라는 범주에서는 ‘예외’인 사람들처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의 저자 이제민 신부는 이 물음에 ‘예외란 없다.’고 말한다. 모든 이가 사제직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서품 받은’ 사제는 물론, ‘사제지만 사제인 줄 모르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제로 살면서 찾은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으며, 어떻게 사는 게 사제로서의 삶인지를 밝힌다. 신앙생활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신앙의 기쁨과 활력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평신도’이기에 한계를 느꼈던 이들에게 자신이 찾은 참사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 준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 4
모든 이가 사제의 삶으로 부르심 받았다

사제의 언어 · 10
오우, 메이커! | 예수님에게 사제는? | 생각과 언어를 비운 사람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 · 32
나의 ‘복음’ 발견 | 인생을 기쁘게 사는 비결 | 어디서 행복을 찾는가?

행복은 내 손이 닿는 곳에 · 54
예수님의 복음 체험 | 모든 시간이 하느님의 시간 | 모든 공간이 하느님의 공간 | 내 손 닿는 곳에 천국이 | 우리 손이 닿는 곳에 하느님이 | 손이 닿는 곳에 자비가 태어나고 | 다가가 손을 내미는 사람 | 예수님의 두 명령 | 마르코 복음서에 나타난 손

부르심 받은 사람 · 98
가까이 부르신 사람들 | 온 인류가 부르심을 받았다 | 성직자와 평신도 | 그분과 함께 지내게 하시려고 | 마르코 복음서에 나타난 ‘함께함’ | 하느님에게는 모든 이가 복음 | 고독 속에 쉬는 사람 | 풍랑 속에서도 주무시는 예수님 | 둘씩 짝지어 보낸 이유 | 권위 있는 사람 | 사제직과 돈과 가난

신부는 사목자 · 174
사목의 근본 | 성깔 있는 신부 | 성깔 있는 신자 | 듣는 사람 | 순명하는 사람 | 교회를 가꾸는 사람

우리 모두가 사제 · 212
미사 드리는 사람 | 사제이신 예수님 | 세상의 소금과 빛 | 대신 삶을 살아 주는 사람 | 모든 이가 사제가 되어야 | 새벽을 사는 사람 | 사제직은 지도자의 근본 | 지도자의 자격

나의 신앙 고백 · 248
고령화, 세속화된 세상에서 | 나는 이렇게 고백한다
Author
이제민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사제다. 1980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1986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광주 가톨릭대학교 교수직과 독일 함부르크, 창원 반송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2019년 밀양 명례성지에서 은퇴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순결한 창녀』, 『인생피정』, 『녹지 않는 소금』, 『하느님의 얼굴』, 『우리가 예수를 찾는 이유는』, 『그분처럼 말하고 싶다』, 『예수는 정말 부활했을까?』, 『제3의 인생』, 『말은 시들지 않는다』, 『多의 발견』, 『가난을 기다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공저), 『희생』, 『다른 행복』,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주름을 지우지 마라』, 『손 내미는 사랑』, 『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 등이 있다.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사제다. 1980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1986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광주 가톨릭대학교 교수직과 독일 함부르크, 창원 반송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2019년 밀양 명례성지에서 은퇴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순결한 창녀』, 『인생피정』, 『녹지 않는 소금』, 『하느님의 얼굴』, 『우리가 예수를 찾는 이유는』, 『그분처럼 말하고 싶다』, 『예수는 정말 부활했을까?』, 『제3의 인생』, 『말은 시들지 않는다』, 『多의 발견』, 『가난을 기다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공저), 『희생』, 『다른 행복』,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주름을 지우지 마라』, 『손 내미는 사랑』, 『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