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 (부제: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대림 성탄 특강)는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바로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자비의 하느님을 보여 준다. 이 시대에 일어나는 실질적인 사건들 안에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다가오시는지,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알려 준다. 특히 세계적인 교의신학자인 저자 발터 카스퍼가 전하는 신앙의 메시지가 독자에게 대림·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도와주고,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져다 준다. 이 책의 독자는 예수님을 만날 용기를 얻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으며,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대림과 성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말씀 4
한국 독자들에게 8
들어가며 10
1부 대림의 사람
심판의 말씀은 은총의 기쁜 소식 16
대림 시기의 사람이란? 35
2부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이가 있다!
제게는 천사가 오지 않는데요 51
두려워하지 마라 65
무방비 아기 79
3부 왜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셨는가?
홀로 버려두지 않으신다 89
고통은 잊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는 것 101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일 수 있는가? 119
4부. 놓치지 말아야 할 별은?
네 자신의 별을 따라가라! 139
미래는 성탄과 함께 시작된다 163
평화는 사람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177
Author
발터 카스퍼,김혁태
발터 카스퍼Walter Kardinal Kasper추기경은 교의 신학 박사이다. 그는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으며 1999년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예수 그리스도》,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등이 번역되어 있다.
발터 카스퍼Walter Kardinal Kasper추기경은 교의 신학 박사이다. 그는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으며 1999년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예수 그리스도》,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등이 번역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