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4세 때 강릉 법왕사에 청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그 뒤 운허, 탄허, 용성 스님 등 당대의 고승들로부터 경전을 익혔으며 1968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졸업 후 조계사에서 수행하던 중 1969년 제2기 군승법사로서 중위로 임관해 6군단 사령부, 월남 십자성 부대, 부산 군수사령부, 김해 공병학교, 계룡대 등 여러 부대의 군법사로 임무를 다하며 군불교 포교에 매진하였다. 또한 새로 전입한 부대마다 불이사(不二寺), 불광사(佛光寺), 금련사(金蓮寺) 등 사찰을 창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국에 360여 개에 이르는 군법당을 창건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관할 부대와 지역의 불교 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1985년에는 불교계 최초로 육군 대령으로 진급하여 군사령부 군종참모, 육군 차감, 국방부 군종실장, 군종감을 역임했다. 1993년 4월, 명예 전역 후에는 대한생활불교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60여 개의 분원 사찰과 2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하여 전국적으로 불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육군 법요집』, 『국군 법요집』, 『군인정신의 샘』, 『자아발견』, 『호국승병』 등의 저술과 논문이 있다. 또한 『금강경 강의』, 『천수경 강의』 등 다수의 경전 해설서를 편찬했다. 현재 충남 논산 불이선원(不二禪院)에서 주석하며 수행 중인 저자는 군 불교 포교의 살아있는 증인이며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4세 때 강릉 법왕사에 청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그 뒤 운허, 탄허, 용성 스님 등 당대의 고승들로부터 경전을 익혔으며 1968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졸업 후 조계사에서 수행하던 중 1969년 제2기 군승법사로서 중위로 임관해 6군단 사령부, 월남 십자성 부대, 부산 군수사령부, 김해 공병학교, 계룡대 등 여러 부대의 군법사로 임무를 다하며 군불교 포교에 매진하였다. 또한 새로 전입한 부대마다 불이사(不二寺), 불광사(佛光寺), 금련사(金蓮寺) 등 사찰을 창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전국에 360여 개에 이르는 군법당을 창건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관할 부대와 지역의 불교 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자리 잡게 하였다.
1985년에는 불교계 최초로 육군 대령으로 진급하여 군사령부 군종참모, 육군 차감, 국방부 군종실장, 군종감을 역임했다. 1993년 4월, 명예 전역 후에는 대한생활불교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60여 개의 분원 사찰과 2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하여 전국적으로 불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육군 법요집』, 『국군 법요집』, 『군인정신의 샘』, 『자아발견』, 『호국승병』 등의 저술과 논문이 있다. 또한 『금강경 강의』, 『천수경 강의』 등 다수의 경전 해설서를 편찬했다. 현재 충남 논산 불이선원(不二禪院)에서 주석하며 수행 중인 저자는 군 불교 포교의 살아있는 증인이며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