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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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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8428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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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1/28
Pages/Weight/Size 200*265*15mm
ISBN 9788984286450
Description
바다는 수없이 많은 물풀과 물고기의 소중한 보금자리에요
그런데 혹시 우리는 바다에 쓰레기를 던지거나 함부로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엄마랑 함께 읽어 보는 글 없는 동화책, 뽀알루를 만나보세요


꼬마 밤송이 뽀알루는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집을 나섰어요.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빗방울이 툭툭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었어요. 뽀알루는 바닷속에 풍덩 빠졌지요. 그곳에서 인어 아가씨를 만났는데 글쎄 뽀알루를 보자마자 꿀꺽 삼켜 버렸어요. 인어 아가씨 배 속에 들어간 뽀알루는 선장 아저씨를 만나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그런데 인어 아가씨가 아무거나 마구 삼키다가 탈이 나서 먹은 것을 다 토해냈어요. 바다로 다시 나오게 된 뽀알루는 선장 아저씨가 준 선물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와 함께 읽는 책 뽀알루 시리즈 중 첫번 째 그림동화책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던진 오물로 인해 더러워져가는 바닷물을 걱정하는 뽀알루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바다를 더럽히는 사람들과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누가 더 자연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레 자연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평화에 대해 받아들이게 됩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글 없는 그림동화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Author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