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중학생,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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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1/12/3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428121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이 책은, '한국글쓰기연구회' 선생님들이 십 년 넘게 중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하면서 거둔 글들에서 또래 중학생들이 볼 만한 글들만 뽑은 책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훌륭한 어른보다 또래 아이들을 좋아하고 동무들에게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이 쓴 어떤 좋은 글보다 또래가 쓴 글을 즐겁게 읽지요. 그 안에는 자기 처지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삶이 들어 있으니까요. 공연히 훈계나 늘어놓는 어른들 글보다 또래가 쓴 자기 이야기, 집안 이야기, 학교 이야기, 일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기 삶을 돌아볼 것입니다. 이 책은 중학생들에게 잘 쓴 문장의 모범을 보여 주는 책이 아니라, 자기들 이야기를 자기들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삶을 드러내 보여 주는 좋은 읽을 거리가 될 것입니다.
Contents
차례

이 책을 읽는 중학생들에게 겨울 나무처럼·홍은영

1부 우리 형은 키가 작다 ―우리 식구, 우리 집 (우리 집 (외) 11편)

2부 점심 시간, 우리 반 풍경 ―동무와 학교 (아침에 학교 가는 길 (외) 16편)

3부 스스로 일하는 즐거움 ―일하는 이야기 (일요일마다 내가 하는 일 (외) 6편)

4부 번개치는 날 ―이웃과 자연 (번개치는 날 (외) 7편)

추천하는 말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이야기들·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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