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문학자가 바라본 기독교 고전 탐방.
영문학자인 저자가 추천하는 기독교 고전들을 소개하고 해외문학 중 기독교와 관련된 고전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고전에 등장하는 성직자의 모습도 살펴보고 명작 속의 크리스천을 찾아 살펴본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 기독교 고전 탐방
* 내가 추천하는 기독교 고전들
* 기독교 고전 탐방
1.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2. 토머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3. 마르틴 루터의 「크리스천의 자유」
4.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5. 장 칼뱅의 「기독교강요」
6. 존 밀턴의 「실낙원」
7. 브라세 파스칼의 「팡세」
8. 존 번연의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9. 존 번연의 「천로역정」
10. 피오돌 미하이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11. 레프 니코라에비치 톨스토이의 「참회록」
12. 우찌무라 간조의 「구안록」
13. 찰스 몬로 쉘든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14. 클리브 스태플스 루이스의 「시편사색」
제2부 작품 중에 등장하는 성직자의 모습
1. 「주홍글자」: 마침내 회개를 통해 구원 받은 딤즈데일 목사
2. 「전원 교향악」: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주인공 목사 '나'
3. 「일사각오」상 하: 신사참배에 저항하다가 옥중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
4. 「사랑의 원자탄」: 나병환자들의 친구,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5. 「순교자」: 현대 기독교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신 목사와 고 목사
6. 「낮은 데로 임하소서」: 육신의 암흑에서 영혼의 눈을 떠 목사가 된 안요한
7. 「농부 피어스의 환상」: 타락할 대로 타락한 중세의 성직자들
8. 「캔터베리의 이야기」: 가장 이상적인 인간으로 묘사된 본당 신부
9. 「레 미제라블」: 너그러운 사랑의 사도 디뉴의 미리엘 주교
10. 「에반젤린」: 그랑 프레 마을 사람들의 생활 중심에 서 있었던 페리시앙 신부
11. 「권력과 영광」: 역설적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준 위스키 신부
제3부 명작 속의 크리스천을 찾아서
1. 죄 짐을 벗고 거듭나 새로운 길을 간 크리스천 네플류도프
2. 자신의 몸을 태워 빛을 발하는 촛불 같은 크리스천 맹의순
3. 신앙인격을 복음의 빛으로 밝혀준 채영신
4. 많은 희생을 통해 애정을 완성시킨 최문선과 윤명희
5. 참된 마음의 평안을 맛보게 하는 감네와 곰보 할머니
6. 십자가의 길을 걸어간 허숭
7.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짐과 델라, 그리고 베르만 영감
8. 무인고도의 최초의 선교사 로빈슨 크루소
9. 친구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려 했던 안토니오
10. 희생적인 사랑을 베푼 용기 있는 흑인 톰 아저씨
11. 겸손한 마음으로 악마와 더불어 힘차게 싸운 레드크로스
12. 역경을 통해 영적 직관력과 통찰력을 갖게 된 이쉬마엘
13.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준 샤론의 장미
14. 신앙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산 알리사
15. 여러 미로를 거치면서도 정도를 잃지 않은 파우스트 박사
16. 하나님의 은총을 찾아 끊임없이 편력하는 K씨
17. 아들을 성자로 만든 기도의 여인 모니카
18. 제비의 사랑을 통해 행복을 되찾은 왕자
19. 처자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살다가 간 이노크 이든
20. 우물을 발견하는 길을 안내해 준 어린왕자
*끝맺는 말
Author
조신권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제1호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냇으며 연세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35년간 재직한 후 정년 퇴직하여 지금은 동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총신대학교의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동 대학교의 영어교육과 초빙교수로 있다. 한국여자신학교에도 출강하여 현재까지 지혜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역자를 배출했다. 한국밀턴학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기독교어문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기독교 문화에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한국기독교성령 100인에 선정되었고 2010 천만인 성령대회로부터 성령운동 평화예술가 6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제1호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냇으며 연세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35년간 재직한 후 정년 퇴직하여 지금은 동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총신대학교의 강사로 활동했고 현재 동 대학교의 영어교육과 초빙교수로 있다. 한국여자신학교에도 출강하여 현재까지 지혜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역자를 배출했다. 한국밀턴학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기독교어문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기독교 문화에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한국기독교성령 100인에 선정되었고 2010 천만인 성령대회로부터 성령운동 평화예술가 6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