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54년 『정신병과 인격』으로 학자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말과 사물』 이후 명성을 떨치게 된다. 1968년 뱅센 실험대학 설립에 참여했고, 1970년부터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를 역임했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벌이는 한편, 튀니지의 반독재 투쟁과 프랑스의 68혁명 등을 목도한 뒤부터는 구체적이고도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이어 나가기도 했다. 생전에 출간된 주요저작으로 『광기의 역사』(1961), 『임상의학의 탄생』(1963), 『레몽 루셀』(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담론의 질서』(1971), 『감시와 처벌』(1975), 『성의 역사』(1976~1984)가 있다.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태어났다.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54년 『정신병과 인격』으로 학자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말과 사물』 이후 명성을 떨치게 된다. 1968년 뱅센 실험대학 설립에 참여했고, 1970년부터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를 역임했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벌이는 한편, 튀니지의 반독재 투쟁과 프랑스의 68혁명 등을 목도한 뒤부터는 구체적이고도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이어 나가기도 했다. 생전에 출간된 주요저작으로 『광기의 역사』(1961), 『임상의학의 탄생』(1963), 『레몽 루셀』(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담론의 질서』(1971), 『감시와 처벌』(1975), 『성의 역사』(1976~198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