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전도집』은 인선이 되는 소성법, 지선이 되는 중성법, 신선이 되는 대성법으로 구별하고, 용호교구, 추연첨홍, 주후비금정, 오기조원 등으로 구체적인 수련법을 다룬다. 『영보필법』은 소승안락연년법, 중승장생불사법, 대승초범입성법으로 나눈다. 이들 중국의 고전은 이후 한반도의 선맥에서도 수련서로 활용되었으며, 구한말 종교 결사의 난단도교에서 가장 많이 강림한 신선들로 종리권과 여동빈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Contents
머리말
종려전도집
『鍾呂傳道集』 해제
제1장_ 진선에 대한 논의(論眞仙 第一)
제2장_ 대도에 대한 논의(論大道 第二)
제3장_ 천지에 대한 논의(論天地 第三)
제4장_ 일월에 대한 논의(論日月 第四)
제5장_ 사시에 대한 논의(論四時 第五)
제6장_ 오행에 대한 논의(論五行 第六)
제7장_ 수화에 대한 논의(論水火 第七)
제8장_ 용호에 대한 논의(論龍虎 第八)
제9장_ 단약에 대한 논의(論丹藥 第九)
제10장_ 연홍에 대한 논의(論鉛汞 第十)
제11장_ 추첨에 대한 논의(論抽添 第十一)
제12장_ 하거에 대한 논의(論河車 第十二)
제13장_ 환단에 대한 논의(論還丹 第十三)
제14장_ 연형에 대한 논의(論鍊形 第十四)
제15장_ 조원에 대한 논의(論朝元 第十五)
제16장_ 내관에 대한 논의(論內觀 第十六)
제17장_ 마난에 대한 논의(論魔難 第十七)
제18장_ 증험에 대한 논의(論證驗 第十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