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 소송, 난폭한 계부, 낯선 곳으로의 이주, 저조한 학교 성적,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가정……. 각자가 처한 가혹한 현실에 아파하는 다섯 친구가 우연히 버려진 지하 벙커를 발견한다. 이곳은 어른들 모르게 간직하고 싶은 비밀 공간이자, 현실의 피난처이며,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 과연 다섯 친구들은 이곳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자기들만의 안전가옥에서 울고 웃던 소년들은 어떻게 될까?
Author
고든 코먼,이철민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70년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지금은 뉴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12세 때 쓴 첫 소설이 14세 때 출간되어 6개월 만에 2만 2천 부가 팔리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7세에 최연소로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받았으며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로봇 소년, 날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 기획 단계에 있다.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70년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지금은 뉴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12세 때 쓴 첫 소설이 14세 때 출간되어 6개월 만에 2만 2천 부가 팔리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7세에 최연소로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받았으며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로봇 소년, 날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 기획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