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땅에 사는 순록 크리스는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려요.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고 선물을 나눠 주는 일이 정말 즐겁거든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썰매 끌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어요. 크리스마스가 자꾸자꾸 더워져서요. 그래서 배불리 먹을 풀도 부족해요. 예전처럼 춥고 상쾌하던 크리스마스는 언제쯤 되돌아올까요?
Author
김수희,김병남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걸 배불리 먹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지은 책으로는 『달려라, 빠방!』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등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걸 배불리 먹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지은 책으로는 『달려라, 빠방!』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