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법률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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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3/08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394410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미래의 법률가에게』는 형사변호사인 앨런 더쇼비츠가 45년간 법정에서 쌓아온 경험을 통해 법률가가 직업적, 인격적으로 성공하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어떤 원칙과 태도를 고수해야 법률가로서 꿈과 열정을 잃지 않는지를 알려주며, 구체적 실례를 통해 법정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유능한 법률가이면서 인격도 훌륭한 사람이 되는 길을 함께 제시한다.

더쇼비츠의 조언은 법조계의 불법과 비윤리를 까발리는 데서 시작한다. 그는 젊은 법률가들이 현실을 똑바로 보고, 거기에 휩쓸리지 않는 자기만의 원칙과 소신을 지켜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흉악범을 변호할 가치가 있는가', ‘의뢰인을 위한 행동이 개인적, 사회적 가치와 대립할 때는 어떻게 하나’ 같은 쟁점에 대해서도 명확한 견해를 피력한다. 이 책은 배심원들은 어떻게 설득하고 판사 재판은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의뢰인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할지, 검사의 본분은 무엇인지, 억울한 비판에 어떻게 대처할지 등을 자세히 서술하면서 변론술에 관해 비중 있게 다룬다. 법률가뿐만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이에게 도움이 될 조언도 풍부하기 때문에 인생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1 인생과 직업
영웅은 신중하게 선택하라|열정적으로 살아라|호적수를 만들어라|잘하는 일만 하지 마라|죽을 때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라|기성품 조언은 듣지 마라|높은 연봉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마라|충분히 가진 것을 더 가지려고 욕심내지 마라|절대불변의 도덕률은 존재하는가?|훌륭한 변호사는 악인을 변호해야 하는가?|법적 매카시즘에 빠지지 않는 법|이상주의, 현실주의, 냉소주의 사이에서 균형 잡기|마지막 시험|자기부정|완벽하기만을 바라면 뛰어난 사람이 못 된다|법률가는 영예로운 직업인가?|고발의 호루라기를 불어라|좋은 변호사, 나쁜 변호사|의뢰인은 변호사의 친구가 아니다|푸념은 그만, 지금은 일할 때

2 승소와 패소
변론술은 어디서 배우나?|배심재판에서 승소하기 ‘아하’ 이론|정치적인 판사 앞에서 승소하기|연방최고법원에서 변론하기|의뢰인은 변호사에게 어떤 존재인가?|패소|상대를 만만히 보지 마라|검사의 맹점|검사와 형사변호사의 차이|변호사의 윤리|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비판에 대처하는 법

3 인격 수양
유능한 법률가로서 인격도 훌륭할 수 있나?|불소 테스트|로스쿨을 졸업하는 이들에게|대학을 졸업하는 이들에게|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Author
앨런 더쇼비츠,심현근
1938년에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더쇼비츠는 예시바 대학 고등학교와 브루클린 대학, 예일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하버드 로스쿨 교수로 28세에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미국 최고의 달변가이며 타협하지 않는 변호사로 이름 높은 그는 변호사 경력 35년 동안 1백 건 이상을 승소하여 역사상 가장 승률이 높은 항소 피고인 변호사로 불려진다. 마이크 타이슨, 오제이 심슨 같은 유명인사들의 변론을 맡았을 뿐 아니라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변론에도 앞장서고 있는 변호사이다. 정의로운 피고인은 물론 그다지 정의로워 보이지 않는 피고인도 변호하면서, ‘할 말은 하는 변호사’ ‘미국에서 시민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가장 뛰어난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다.

「하버드 법 리뷰」,「예일 법 저널」 등에 3백 편 이상의 논문을 실었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워싱턴포스트」 등에 1백 편 이상의 글을 기고했고, 『최고의 부정』, 『성의 매카시즘』, 『온당한 의혹』 등 27권의 논픽션과 2권의 소설을 썼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살고 있다.
1938년에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더쇼비츠는 예시바 대학 고등학교와 브루클린 대학, 예일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하버드 로스쿨 교수로 28세에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미국 최고의 달변가이며 타협하지 않는 변호사로 이름 높은 그는 변호사 경력 35년 동안 1백 건 이상을 승소하여 역사상 가장 승률이 높은 항소 피고인 변호사로 불려진다. 마이크 타이슨, 오제이 심슨 같은 유명인사들의 변론을 맡았을 뿐 아니라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변론에도 앞장서고 있는 변호사이다. 정의로운 피고인은 물론 그다지 정의로워 보이지 않는 피고인도 변호하면서, ‘할 말은 하는 변호사’ ‘미국에서 시민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가장 뛰어난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다.

「하버드 법 리뷰」,「예일 법 저널」 등에 3백 편 이상의 논문을 실었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워싱턴포스트」 등에 1백 편 이상의 글을 기고했고, 『최고의 부정』, 『성의 매카시즘』, 『온당한 의혹』 등 27권의 논픽션과 2권의 소설을 썼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캠브리지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