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거짓말할 수 없고, 그렇다고 거짓말하지 않기 위해 침묵해서도 안 되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항상 숨김없이 말해야 한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의 저자인 마이클 레비턴은 누구의 강요나 정신이상에 의해서가 아닌 오롯이 본인의 인생철학에 따라 이런 삶을 살기로 선택한다.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말과 행동 때문에 그의 삶은 미국의 유명 라디오 방송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의 전파를 탈 정도로 순탄치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한 세 번의 거짓말을 제외하고는 태어나서 29년 동안 진실만을 말해온 저자는 『라이어 라이어 라이어』에서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말들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굳건한 신념이 어떻게 꺾이게 되었는지, 거짓말에 굴복한 후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어린 시절 솔직함을 광적으로 신봉하는 가정에서 자란 저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함으로써 만족감과 자유로움을 느낀다. 그러나 솔직한 말에는 늘 불행이 뒤따랐다. 친구 한 명 제대로 사귀지 못하고 면접은 보는 족족 망치며 겨우 만난 소중한 애인까지도 떠나보내게 되면서 마이클은 남들처럼 거짓말을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면서 마침내 저자는 거짓말이 주는 행복을 발견한다.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가득한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거짓과 진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의로 포장된 거짓말과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등에 관한 철학적 물음을 독자에게 던진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부 단지 솔직했을 뿐인데
1장 대부분의 사람들
2장 잘못된 교육
3장 10대의 진실
4장 가족 심리치료 캠프
제2부 솔직했던 날들
5장 오픈마이크
6장 이건 정상이 아니야
7장 그녀를 아는 것은 그녀를 사랑하는 것
8장 불편한 질문들
9장 예의바른 거절은 거절이 아니다
제3부 솔직함과 이별하기
10장 금지된 주제들
11장 이런 게 정상이야
12장 편집된 진실
진실에 대한 후기
감사의 말
Author
마이클 레비턴,김마림
에세이, 어린이 책,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이자 음악가, 사진작가이다. 2015년부터 영화제작자, 국선변호인, 음악 평론가, 배우, 부동산 중개인, 최면 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는 〈텔(The Tell)〉이라는 라이브 스토리텔링 쇼를 기획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성인에게는 글쓰기를, 아이들에게는 작곡을 가르친다. 어린이 그림책 《첫 번째 귀신(My First Ghost)》을 공동 집필하였고, 미국 드라마 〈지루해 죽겠어(Bored to Death)〉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220만 명의 미국인이 듣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에 출연하여 솔직함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가족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 바 있다.
에세이, 어린이 책,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이자 음악가, 사진작가이다. 2015년부터 영화제작자, 국선변호인, 음악 평론가, 배우, 부동산 중개인, 최면 치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는 〈텔(The Tell)〉이라는 라이브 스토리텔링 쇼를 기획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성인에게는 글쓰기를, 아이들에게는 작곡을 가르친다. 어린이 그림책 《첫 번째 귀신(My First Ghost)》을 공동 집필하였고, 미국 드라마 〈지루해 죽겠어(Bored to Death)〉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220만 명의 미국인이 듣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에 출연하여 솔직함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가족과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