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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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3/02
Pages/Weight/Size 152*225*18mm
ISBN 9788983717757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의 5주년을 맞아, 후쿠시마 문제가 함축하는 바를 더 깊이 파고들어 포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후쿠시마와 식민지주의, 후쿠시마와 연대, 후쿠미사와 예술, 후쿠시마와 희망 등의 주제를 둘러싼 다양하고 진지한 성찰이 펼쳐진다. 이 책의 출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정주하 작가의 사진전을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그때마다 그 장소와 후쿠시마의 문제를 연결시키기 위한 갤러리토크를 진행했다. 이 책은 그 여섯 번의 전시와 여선 번의 좌담회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책은 정주하 작가의 작품들이 던진 물음에서 시작하지만 토론자와 청중의 전력을 다한 응답을 통해 완성되었다.

Contents
한국어판을 펴내며 서경식
한국어판을 펴내며 정주하

사진의 아름다움이 이야기하는 것

자신의 약함을 수용하는 것

예술의 힘이란 무엇인가

‘고통의 연대’의 가능성

예술의 힘과 그 역할을 둘러싸고

‘상상의 경계선’을 극복한다

식민지주의라는 시각

미나미소마 일기
원전=사진론:사진가 정주하가 제기하는 핵 시대의 표상과 사고
일본어판 편집 후기
옮긴이 후기
Author
서경식,정주하,형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