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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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6/02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371669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식보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어떤 자극'을 전달하고자 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인간에 대한 증오이자 인간에 대한 염려를 바탕으로 통일 대한민국에 대해 인문학적이고 급진적인 성찰을 보여준다.
Contents
작가의 말

1. 노아의 홍수 이후를 위한 서문

2. 사라진 나라에서 온 유령 십자군들의 그림자

3. 폐허가 될 것인가, 광야가 될 것인가

4. 인간이라는 거울 속의 어둠, 국가라는 거울 속의 인간

5. 역사적 혼돈의 파괴공학

6. 복수하는 자들과 반역했던 자들의 지옥별에서

7. 행복과 불행의 변증법을 꿈꾸며

8. 운명의 주인인 국가와 운명의 노예인 국가

9. 고래 배 속에서 촛불을 밝히는 일

10. 강철 무지개 위에 서 있는 우리들을 위한 후기

부록. 고래 배 속에서의 촛불 대담 : 이응준 주성하 대담

참고 문헌

문장전선 강령
Author
이응준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외 9편의 시로 등단했고, 1994년 계간 [상상] 가을호에 단편소설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앙선데이]에 21편의 칼럼을 연재하면서 정치·사회·문화 비평을 시작했다. 시집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 『애인』 『목화, 어두운 마음의 깊이』, 소설집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무정한 짐승의 연애』 『약혼』, 연작소설집 『밤의 첼로』 『소년을 위한 사랑의 해석』, 장편소설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전갈자리에서 생긴 일』 『국가의 사생활』 『내 연애의 모든 것』, 엣쎄이소설 『해피 붓다』, 소설선집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논픽션 시리즈 ‘이응준의 문장전선’ 제1권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산문집 『영혼의 무기』, 작가수첩 『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가』 등이 있다.

2008년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Lemon Tree](40분)가 뉴욕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파리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2013년 장편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이 SBS 16부작 TV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3년 5월 27일 자와 2015년 10월 9일 자에서 장편소설 『국가의 사생활』을 각각의 특집으로 다뤄 집중 조명했으며, 특히 2015년 10월 9일 자 「한국의 통일: 소설은 한반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상상했다」에서는 작품 중 2개의 챕터(32매)를 발췌 번역 소개하였다. 록밴드 YB의 노래 [개는 달린다, 사랑처럼.]을 작사했다. 문화무정부주의 조직 ‘문장전선’의 리더, 2인 작가 ‘독서실형제’의 일원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에 「깨달음은 갑자기 찾아온다」 외 9편의 시로 등단했고, 1994년 계간 [상상] 가을호에 단편소설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를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중앙선데이]에 21편의 칼럼을 연재하면서 정치·사회·문화 비평을 시작했다. 시집 『나무들이 그 숲을 거부했다』 『낙타와의 장거리 경주』 『애인』 『목화, 어두운 마음의 깊이』, 소설집 『달의 뒤편으로 가는 자전거 여행』 『내 여자친구의 장례식』 『무정한 짐승의 연애』 『약혼』, 연작소설집 『밤의 첼로』 『소년을 위한 사랑의 해석』, 장편소설 『느릅나무 아래 숨긴 천국』 『전갈자리에서 생긴 일』 『국가의 사생활』 『내 연애의 모든 것』, 엣쎄이소설 『해피 붓다』, 소설선집 『그는 추억의 속도로 걸어갔다』, 논픽션 시리즈 ‘이응준의 문장전선’ 제1권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산문집 『영혼의 무기』, 작가수첩 『작가는 어떻게 생각을 시작하는가』 등이 있다.

2008년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 [Lemon Tree](40분)가 뉴욕아시안아메리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파리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 2013년 장편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이 SBS 16부작 TV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3년 5월 27일 자와 2015년 10월 9일 자에서 장편소설 『국가의 사생활』을 각각의 특집으로 다뤄 집중 조명했으며, 특히 2015년 10월 9일 자 「한국의 통일: 소설은 한반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상상했다」에서는 작품 중 2개의 챕터(32매)를 발췌 번역 소개하였다. 록밴드 YB의 노래 [개는 달린다, 사랑처럼.]을 작사했다. 문화무정부주의 조직 ‘문장전선’의 리더, 2인 작가 ‘독서실형제’의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