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 홀리다

디지털 스마트 혁명 과연 삶의 혁명인가 아니면 삶의 붕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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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1/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3508201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실제와 가상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실 속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한 해법을 제시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이버 공간 안에서 우리의 젊은 후세대와 자녀들은 그들만의 인생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개방된 정보, 무한 인적ㆍ물적 네트워크의 공유와 현존하는 모든 사회 인프라의 융합 같은 엄청난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사이버 공간은 인간의 실질적인 삶의 모습에서 많은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등과 같은 사이버 중독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디지털에 홀리다』는 바로 이러한 현실 인식에서 출발하여 어떻게 하면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쓰여졌다. 먼저 온라인 게임, 소셜 네트워크, 사이버 미디어의 세계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검색 시스템, 네트워크 세상의 원리를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으로 설명하여 인터넷과 사이버 공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현세대가 만든 사이버 공간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부 나는 더 이상 땅에 살지 않는다 Life in the Cyber-NET
1. 그곳에는 나의 또 다른 인생이 숨쉰다
2. 나의 디지털 세계는 당신의 아날로그 현실보다 아름답다

2부 당신이 사는 도시는 디지털이다
3. 디지털 유산 보존 헌장
4. 디지털 세속도시의 특성과 지식의 흐름

3부 당신의 유전자는 스마트하게 변형되었다
5. 디지털 유목민과 사이버 유전자
6. 당신은 스마트한가?

4부 우리의 사이버 미디어
7. 새로운 미디어 - 우리는 그것을 위디어(We-dia)라 부른다
8. 공지영과 트위팅

5부 아담의 지(智)와 성(性)
9. 필터링 된 정보 - 필터 버블(Filter Bubble)
10. 위디어와 정보관리자
11. 아담과 집단지성
12. 여전히 성(Sex)은 존재하지만…

6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13. 사이버 공간과 하나님 나라
14. 사이버 공간에서의 세 가지 삶의 방식
Author
이재용
1965년 대구 출생이며 경북대 경영학과,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 ACTS Seminaries를 졸업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과 전자기계들을 좋아했다. 중학시절부터 밤 새워 라디오와 앰프를 만들거나 독서에 열중하다 올빼미 체질로 바뀐 탓에 키가 덜 컸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직업은 원래 적성대로 IT 분야로 정했다. 포스데이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IT 업계에서 일한 후 1995년부터 미국 스프린트(Sprint)사를 시작으로, 싱가폴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Level 3 Communications 등과 같은 외국계 통신회사에서 인터넷, 해저 광케이블, 전화, 위성통신, 기간 네트워크망을 다루는 통신전문가로 일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인터넷과 네트워크 통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저자는 사이버 세계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현세태에 남다른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사이버 생활을 위한 해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 현세대가 바람직한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 줄 책임이 있다고 믿는 저자는 어떻게 하면 디지철/스마트 시대에 사람들이 진실되게 서로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스마트폰/온라인 게임/소셜 네트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버중독과 그 폐해에 결코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이버 공간과 그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사이버 중독 탈출기』(CUP)가 있다.
1965년 대구 출생이며 경북대 경영학과,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 ACTS Seminaries를 졸업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과 전자기계들을 좋아했다. 중학시절부터 밤 새워 라디오와 앰프를 만들거나 독서에 열중하다 올빼미 체질로 바뀐 탓에 키가 덜 컸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직업은 원래 적성대로 IT 분야로 정했다. 포스데이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IT 업계에서 일한 후 1995년부터 미국 스프린트(Sprint)사를 시작으로, 싱가폴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Level 3 Communications 등과 같은 외국계 통신회사에서 인터넷, 해저 광케이블, 전화, 위성통신, 기간 네트워크망을 다루는 통신전문가로 일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인터넷과 네트워크 통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저자는 사이버 세계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현세태에 남다른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사이버 생활을 위한 해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 현세대가 바람직한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 후세대에 물려 줄 책임이 있다고 믿는 저자는 어떻게 하면 디지철/스마트 시대에 사람들이 진실되게 서로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스마트폰/온라인 게임/소셜 네트워크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버중독과 그 폐해에 결코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이버 공간과 그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사이버 중독 탈출기』(CU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