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감당이 안 된다는 좌절감에 빠진 사람들, 자기의 잡동사니 아래 깔려 질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 정리의 기술에 대해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다른 수많은 정리 전문가들이 그렇듯 색깔대로 분류한 상자에 예쁜 이름표를 다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물건’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물건은 문제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건 우리가 물건과 맺고 있는 관계를 변화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즉, 진정으로 중요한 건 인생, 과거나 꿈속에서나 가능할 환상이 아니라 스스로의 진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간직하는 일이라고 설파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잡동사니 정복의 심리적 이점을 깨닫고, 색상대로 분류한 상자와 수납함을 훨씬 넘어서서, 스스로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해보고 스스로를 짓누르는 물건을 없애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부: 잡동사니 문제
1. 이건 즐거운 나의 집이 아닌데
2. 변명은 이제 그만
3. 당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상상해보라
2부: 잡동사니 제자리 찾기
Step 1: 시동 걸기! 눈에 보이는 잡동사니를 정복해라
Step 2: 철저히 의논하라!
Step 3: 당신의 집을 정복하라
Room 1: 안방
Room 2: 아이 방
Room 3: 가족실 또는 거실
Room 4: 자택 사무실
Room 5: 부엌
Room 6: 식당
Room 7: 욕실
Room 8: 창고용 공간
Step 4: 유지
Step 5: 청소 점검
Step 6: 새로운 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