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수준에 이른 네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좌절과 극복, 용기와 희망을 생생하게 담아낸 『세계 최고를 꿈꿔라』. 이 책에 수록된 네 명의 젊은이들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에 올라서 있다. 김연아와 박태환은 각자의 종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계의 새로운 별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우승 이후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예술혼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미 국내외 공연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 대학생 김은지는 해외유학생이나 지망생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재다. 특히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순수한 국내파라는 특징을 가진다. 순수한 “토종”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은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추구해나갔다. 또한 이들이 ‘세계최고’의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과 지원이 뒷받침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은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열정을 키워나가며, 부모와 조력자들은 자녀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 관계자들은 수월성 교육과 교육경쟁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피겨 요정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
제 딸한텐 안 시켜요
기술을 예술로
종달새의 비상
강철나비도 때로는 아프다
부와 명예
올림픽은 이상해요
밴쿠버를 기다리며
|하버드대에 입학한 강화도 섬소녀 김은지|
토종, 하버드대학에 합격하다
강화도에서 기초를 다지다
강화도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대원외고 시절. 수없이 깨지고 수많은 것을 배우다
유학반에 입성하다
오아시스 같았던 동아리 활동
신문사 기자로서의 경험
운명처럼 만난 호텔경영이란 직업
가끔 한 걸음 물러서야 할 때도 있다. 장학금과의 싸움
운명을 바꿀 수 있었던 3장의 편지지
한국은 베이스캠프일 뿐, 세계에 첫발을 내딛다
세계로 내딛은 첫걸음
호텔업계의 대모를 만나다
운명을 바꿀 에세이를 쓰다
수시 원서 제출. 그리고 짬을 내 인턴십을 하다
코넬대에 미끄러지다. 그러나 낭떠러지는 없다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
뜻밖의 결과. 하버드대에 합격하다
하버드, 더 넓은 바다를 꿈꾸다
은지의 영재성이여, 더 높이 날아라.
|리즈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김선욱|
이 곡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유학 한번 가지 않은 토종 피아니스트
나를 키운 것은 80%가 승부욕
지휘자가 되고 싶었던 피아니스트
음악가이기 이전에 음악 마니아
연습은 집중력이 가장 중요
독주자가 되려면 자립심부터 키워라
대원문화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무대는 즐거워야 한다
스승 김대진 교수와의 인연
외로움을 견뎌야 실력이 는다
아! 베토벤
학구적인 레퍼토리, 대곡을 연주하고 싶어
|마린 보이 박태환|
마린 보이 박태환
천식을 앓던 아이
체격조건이 전부는 아니다
세계 정복의 시동을 걸다
장거리와 단거리를 함께 소화하는 박태환
효자 박태환
전신 수영복을 입다
박태환의 훈련 파트너들
박태환의 세계정상 정복 비결
체계적인 훈련과 후원이 필요하다
국내 대회에서도 기적의 역전승을 펼치다
박태환과 김연아
박태환은 스포츠계의 한류 원조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
베이징 올림픽 2관왕 가능할까?
박태환의 꿈은 대학교수
박태환도 좌절한다. 그러나 극복한다
네티즌이 뽑은 박태환의 매력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