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호기심 많은 소년기자 땡땡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담인 『땡땡의 모험』은 총 24권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전부 합한 것 이상’이라고 평가될 만큼 뛰어난 탐정만화의 고전이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모델이기도 한 『땡땡의 모험』은 1929년에 태어난 이후 세계 60개국에서 50개 언어로 소개되며 3억 부가 넘게 팔리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 영화화를 위해 『땡땡의 모험』 판권을 사들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달라이 라마, 드골 대통령, 조지 루카스, 앤디 워홀 등 위대한 정치가와 예술가들이 애독했던 세계 문명과 과학?역사의 백과사전이다.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땡땡의 모험』은 어린이와 어른에게 또 다른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다.
〈세트구성〉
『땡땡의 모험』 1~24
Contents
1권 소비에트에 간 땡땡
2권 콩고에 간 땡땡
3권 미국에 간 땡땡
4권 파라오의 시가
5권 푸른 연꽃
6권 부러진 귀
7권 검은 섬
8권 오토카 왕국의 지휘봉
9권 황금 집게발 달린 게
10권 신기한 별똥별
11권 유니콘 호의 비밀
12권 라캄의 보물
13권 일곱 개의 수정구슬
14권 태양의 신전
15권 검은 황금의 나라
16권 달탐험 계획
17권 달나라에 간 땡땡
18권 해바라기 사건
19권 노예선
20권 티베트에 간 땡땡
21권 카스타피오레의 보석
22권 시드니행 714편
23권 땡땡과 카니발 작전
24권 땡땡과 상어호수
Author
에르제,류진현,이영목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