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는 형기로 살피고, 기로써 확인하고, 이기로 검증하면서 양자 에너지와 지자기, 수맥, 천체의 기운과 함께 어우러진 영적 과학 분야임을 확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 하늘이 감추고 땅마저 비밀로 하는 명혈(名穴)을 인간이 함부로 밝힌다는 것은 자연의 순리에 위배되므로 대체로 주소를 밝히지 않고 설명을 해나갔지만, 천기혈 중 대혈 몇 점에 대해 혈이 맺히는 이치와 원리를 함께 설명했으므로 『풍수지리와 터의 생성원리』를 끝까지 읽는다면 혈(穴)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풍수지리 서적에는 산의 종류와 산천이 이어지는 것을 아름답고 복잡하게 묘사하여 신비화시키고 있으나 혈이 맺히는 원리는 단순하고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장풍득수(藏風得水)를 완전히 이해한다면 풍수지리 공부는 완성되었다고 본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풍수지리의 기초
양자 에너지
지자기(地磁氣)와 자력(磁力)
수맥(水脈)
수맥봉 엘 로드를 통해 바라본 세계
제2장 풍수지리의 이론
맥(脈)의 발원
맥(脈)의 진행
맥(脈)의 손상과 결과
혈(穴)이 맺히는 원리
혈(穴)의 분류
천장지비
혈처의 공통점
혈처 앞의 파구처
국세(局勢)와 사격(砂格)
길사(吉砂)와 흉사(凶砂)의 사격(砂格)
고축사, 천마사, 선교사, 그리고 사법
수법론(水法論)
고정관념을 깨다
명당(明堂)에 의한 지명(地名)
음택과 양택 조성할 때 주의사항
양택지
제3장 풍수이기(風水理氣)
터의 최대 활용과 영향
현공비성파(玄空飛星派) 이론(理論)
현공대괘파(玄空大卦派) 이론(理論)
Author
김남영
지은이는 강릉에서 출생하여 충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와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했다. 군 제대 후 포항제철에서 14년 근무하고,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소년 시절부터 부친의 영향으로 풍수지리에 흥미를 가지고 자랐으며, 본격적으로 풍수지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40대 초반부터다. 2000년 초까지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유명 단체의 답산(踏山)을 부지런히 쫓아다니던 중 단체마다 이론이 다르고, 하나의 좌향을 놓고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그때부터 기감에 눈 뜨기 시작하여 책을 덮고 매일 밤늦게까지, 또 공휴일은 전국 산천을 돌아다니면서 기감 수련을 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쉬지 않고 휴전선부터 거제도와 해남 땅끝마을까지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련을 하다 보니 이제는 보이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풍수지리와 터의 생성원리』에서 양자역학, 기(氣)와 수(水)와 풍(風)을 기본으로 풍수지리에 대한 이치를 전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여생을 바칠 각오를 밝힌다.
지은이는 강릉에서 출생하여 충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와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했다. 군 제대 후 포항제철에서 14년 근무하고,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소년 시절부터 부친의 영향으로 풍수지리에 흥미를 가지고 자랐으며, 본격적으로 풍수지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40대 초반부터다. 2000년 초까지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유명 단체의 답산(踏山)을 부지런히 쫓아다니던 중 단체마다 이론이 다르고, 하나의 좌향을 놓고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그때부터 기감에 눈 뜨기 시작하여 책을 덮고 매일 밤늦게까지, 또 공휴일은 전국 산천을 돌아다니면서 기감 수련을 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쉬지 않고 휴전선부터 거제도와 해남 땅끝마을까지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련을 하다 보니 이제는 보이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은이는 『풍수지리와 터의 생성원리』에서 양자역학, 기(氣)와 수(水)와 풍(風)을 기본으로 풍수지리에 대한 이치를 전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여생을 바칠 각오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