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겨운 느낌 없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서울신문> 에 연재했던 논술 비타민의 내용에 바탕을 둔 저술이다. 생활 주변에서 많이 회자되는 사오정 시리즈의 실수담 등을 통해 글쓰기 이론의 핵심을 즐겁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다.
최근의 논술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대표적인 문제를 선별하여 제시하여 학생들의 논술경향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교과서에만 존재하던 글쓰기 이론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I. 논술의 기본
1. 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문제?
2. 앵무새는 말을 모른다?
3. 틀에 박힌 답안은 이제 그만!
4. 문제에 답이 숨어 있다고?
5. 첫인상이 중요하지!
6. 조직력이 승부의 관건!
7. 뚝배기보다 장맛!
8. 끝이 좋아야 다 좋다
9. 사소한 실수가 승부를 가른다
10. 유의사항은 여러 가지!
II. 논술의 실제
1. 많이 안다고 잘 쓰는 것이 아니다
2.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핵심이다
3. 인간만이 웃을 줄 안다
4. 미디어도 폭력적일 수 있다
5.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산다?
6. 사이버세계는 유용한가?
7. 역사는 살아 있다
8.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무조건 좋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