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앎이 삶이 되도록 일깨우라!

인류 발달에 관한 정신 과학적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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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17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1001308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젊은이여, 앎을 삶이 되도록 일깨우라!』는 강의가 끝난 후에 루돌프 슈타이너가 다시 검토하지 않은 속기 기록을 근거로 루돌프 슈타이너 유고 관리국에서 발행한 책이다. 이 강의들에 담긴 당대의 철학, 그리스도관, 예술, 학문 등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서 루돌프 슈타이너가 '정신'을 안개 같이 흐릿한 신비주의나 단순히 이상화시킨 것으로 이해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Contents
소개의 말

1강 인간이 인간을 잃어버렸다
1922년 10월 3일

2강 무無를 직면하고 있는 인간
1922년 10월 4일

3강 진정한 정신에 대한 감각을 키우라
1922년 10월 5일

4강 진실 감각을 발달시키라
1922년 10월 6일

5강 무에서 삼라만상을 찾으라
1922년 10월 7일

6강 행위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신뢰
1922년 10월 8일

7강 어디에서 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가?
1922년 10월 9일

8강 가슴의 힘으로 사고를 활성화하라
1922년 10월 10일

9강 아름다움을 통해 진실을 구하라
1922년 10월 11일

10강 내적인 사고 활동으로 의지를 일깨우라
1922년 10월 12일

11강 예술 감각으로 교육을 관통시키라
1922년 10월 13일

12강 진정한 인간 인식을 배우라
1922년 10월 14일

13강 앎을 삶이 되도록 일깨우라
1922년 10월 15일

루돌프 슈타이너 강의물 출판에 즈음하여
참조
인명부
참고 문헌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품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 목록
역자 후기
Author
루돌프 슈타이너,최혜경
1861년 크랄예베치에서 태어나 1925년 도르나흐(스위스)에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물리학, 화학, 생물학, 자연사), 수학, 철학을 공부했다. 빈, 바이마르, 베를린 각지에서 괴테 편찬자, 작가, 편집자, 교육자로서 일했으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그의 이런 왕성한 문화예술계 활동은 “인지학적 정신과학”에 집중되었다. 스위스 바젤 인근의 도르나흐에 “괴테아눔”이 지어지면서 그곳이 그의 활동 중심지가 되었다.

20세기 사람들에게 인지학은 새로운 정신적 세계관과 인간관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이 세계관과 인간관은 동양적 전통이 아니라 예수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의 정신사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따라서 그런 관점에서 출발한 그의 수련 방법은 현대적 사고에서 개발되었다.

슈타이너가 이룬 정신과학 연구의 결과들은 오늘날 발도르프 교육학, 의학, 치유(특수)교육학, 예술(건축, 회화, 오이리트미, 언어조형), 농업(생명역동농법), 사회(사회유기체의 3구성론)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861년 크랄예베치에서 태어나 1925년 도르나흐(스위스)에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물리학, 화학, 생물학, 자연사), 수학, 철학을 공부했다. 빈, 바이마르, 베를린 각지에서 괴테 편찬자, 작가, 편집자, 교육자로서 일했으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그의 이런 왕성한 문화예술계 활동은 “인지학적 정신과학”에 집중되었다. 스위스 바젤 인근의 도르나흐에 “괴테아눔”이 지어지면서 그곳이 그의 활동 중심지가 되었다.

20세기 사람들에게 인지학은 새로운 정신적 세계관과 인간관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이 세계관과 인간관은 동양적 전통이 아니라 예수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의 정신사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따라서 그런 관점에서 출발한 그의 수련 방법은 현대적 사고에서 개발되었다.

슈타이너가 이룬 정신과학 연구의 결과들은 오늘날 발도르프 교육학, 의학, 치유(특수)교육학, 예술(건축, 회화, 오이리트미, 언어조형), 농업(생명역동농법), 사회(사회유기체의 3구성론)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