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펜글씨 쓰기

올바른 깨달음으로 향하는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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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25
Pages/Weight/Size 175*248*15mm
ISBN 9788980974252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한자/옥편
Description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불경
독송이나 사경 등 수행의 방편으로 최고로 손꼽히는 경전
대승 사상을 압축해 담고 있는 대승불교의 정수 『금강경』


『금강경』을 일컫는 말들이다. 이 말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강경』이 불교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금강경』은 비구와 보살들의 모임에서 설법주인 붓다와 질문자인 제자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산스크리트 경전이다. 『금강경』의 본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이며, 모든 대승 경전 중에서 가장 간략하고, 제일 심오하며, 가장 정교한 경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618~907) 시대의 선승이며 선종의 제6조이자 남종선의 시조인 육조 혜능(慧能)은 “어디에도 머물지 말고 자기 마음을 쓰라”는 『금강경』의 가르침을 우연히 한 번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깨달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위없이 올바른 깨달음으로 향하는 마음”

『금강경』의 한역본은 요진시대 때 구마라집이 번역한 [금강반야바라밀경], 북위시대에 보리류지(菩提流支)가 번역한 [금강반야바라밀경],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가 번역한 [금강반야바라밀경], 수(隋)나라 때 달마급다(達磨及多)가 번역한 [금강능단반야바라밀경], 당(唐)나라 때 현장(玄?)이 번역한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당나라 의정(議淨)이 번역한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 등이 있다.
Contents
1.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2. 善現啓請分 선현기청분
3.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4. 妙行無住分 묘행무주분
5. 如理實見分 여리실견분
6. 正信希有分 정신희유분
7. 無得無說分 무득무설분
8. 依法出生分 의법출생분
9. 一相無相分 일상무상분
10. 莊嚴淨土分 장엄정토분
11. 無爲福勝分 무위복승분
12. 尊重正敎分 존중정교분
13. 如法受持分 여법수지분
14. 離相寂滅分 이상적멸분
15. 持經功德分 지경공덕분
16. 能淨業障分 능정업장분
17. 究竟無我分 구경무아분
18. 一體同觀分 일체동관분
19. 法界通化分 법계통화분
20. 離色離相分 이색이상분
21. 非說所說分 비설소설분
22. 無法可得分 무법가득분
23. 淨心行善分 정심행선분
24. 福智無比分 복지무비분
25. 化無所化分 화무소화분
26. 法身非相分 법신비상분
27. 無斷無滅分 무단무멸분
28. 不受不貪分 불수불탐분
29. 威儀寂靜分 위의적정분
30. 一合理相分 일합리상분
31. 知見不生分 지견불생분
32. 應化非眞分 응화비진분
Author
시사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