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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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20
Pages/Weight/Size 225*240*15mm
ISBN 978898071375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냄새 맡는 동시집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느낌을 ‘오감’이라고 합니다. 살아 숨 쉬는 동안 우리는 오감과 떨어져 지낼 수 없지요. 이렇게 다섯 가지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살아가는 일이 더욱 행복하고 기쁘다고 할 수 있어요. 솜처럼 피어나는 흰 구름, 정다운 엄마 목소리, 달콤한 꽃향기……. 다섯 가지 감각을 동시에 담았습니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시각과 좋은 냄새, 나쁜 냄새 등 여러 가지 냄새, 다양한 맛,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감각들을 하나씩 떼어 살펴봅니다. 동시를 읽다 보면 어느 새 감각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사소한 작은 차이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Contents
시각
무어게?
코끼리 똥, 쥐 똥
노을
구름

청각
웃음소리
새소리
금붕어
숟가락 젓가락
쏴아아-

후각
콧구멍은 둘
간식 시간
꽃길
낙엽
아빠 발
똥 방귀
바다

미각
톡!
불났다!
꼬끼요오!
짜장면
솜사탕
가루약

촉각
발가락
거칠거칠
고양이 담요
귀지
이 빠진 자리

* 저자 소개
Author
이상교,길고은이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