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삼수가 좋다

장어박사 장박사의 40년 외식사업 뒷이야기와 감성 서비스 마케팅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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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06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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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10
Pages/Weight/Size 152*223*17mm
ISBN 9788980694648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감성 서비스와 외식 마케팅 노하우가 궁금한 분들에게 나침판의 역할을 해주고 따스한 인간미와 인생의 철학에도 공감할 것이다. 오직 외식사업을 통해 울고 웃는 장영진의 외식 인생 40년의 땀을 고백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모든 위대한 것은 폭풍 뒤에 있다 4

1 주목받고 싶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15
아버지의 짜장면 18
똥구두의 추억 21
우리는 빽바가지 24
짜 봐야 똥 28
쫄병은 말이 없다 31
헤이 빠빠 리빠~ 35
안 떼어먹을게 39
내 별명은 정비주임 42
철가방을 들다 45
결혼식은 지하상가에서 49
밭의 소고기를 찾아서 52
제주도는 물 안 좋겠나! 55
삼수갑산, 먹고나 죽자 58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62
8촌 하고 16촌도 넘더라 65
처녀 시집 보낼 때는? 69

2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젓가락 속도가 대단했다 75
잉어 대가리나 때리다 78
우우울려고오 내가 와았더언가아~ 81
어느 후레아들 놈이냐 84
배수의 진을 치고 88
이거 너무한 것 아닙니까 92
코 맞춥니까, 뒤축 맞춥니까 95
예, 부르셨어요? 손니~임 98
확 질러 버리자 5,000만 원 102
나쁜 주인들 만납시다 106
눈뜨기가 싫었다 109
5만 원만 당겨 보자 112
이래서 망하는구나 116
남들이 내 맘 참 몰라주데 119
교수 형님 아니라 할애비라도 122
법정으로 갈까, 졸업식장으로 갈까 126

3 없는 도시락 싸 들고 소풍 가자

목욕탕의 살평상 133
싸고 맛있었다 135
‘싹쓸이’를 아십니까 138
앗싸라비야 오부리 141
예뻐지고 싶어요 144
너네 새끼 장어 새끼 150
어머니, 불효자는 웁니다 153
소윤섭 주방장 7년 근무 기념 156
15년 전 가격으로 모십니다 160
저 사람 캐디한테도 주더라 163
저기 저 양반 누구야? 166
자네는 3년 되찾았나 169
오늘도 ‘단발머리 그 소녀’ 172
숟가락이 휘어야 되는 거야 175
어떡하면 깊은 맛 날까 178
사람이 좋다 삼수가 좋다 181
오동추야, 만고강산, 오매불망? 185
푸드 스타일리스트 그 직업 괜찮겠더라 188
광고도 예술이다 191
인사 잘해서 남 주나 194
나한테 외식사업경영론이 가당하겠나 197
이거 또 읽습니까? 199
5월은 다시 왔건만 203
우리 역시 예전에 그랬다 206

4 정직한 밥상을 위하여

히프 높이는 무엇과 반비례하는가 211
와장창하면 그 사람 214
회식은 다른 식당에서 217
되게 나무라지만 속으로는? 219
고래는 아니지만 늘 춤추어라 222
장 사장, 무슨 좋은 일 있나 225
제대로 한 번 구워 버려라 228
자네 집 가훈이 뭔가 231
직원에게 맡겨 놓은 바람에 234
선배, 그렇게 춥더냐 237
호치키스 잘 빌려 줘라 240
꿈에서도 안 보이더니 제주도에서 243
흥분은 잠자리에서만 246
코만 만지고 있더라 249
열네 번이더라 252
‘억!’ 하니까 ‘억?’ 하더라 255
도 주임! 보고 싶다 258
요건 방금 만든 겁니다 261
정직한 밥상을 위하여 264

에필로그 / 맑고 깊고 넓은 물 266

Author
장영진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경일대학교와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수갑산을 시작으로 외식사업에 띄어들어 현재 삼수장어 신천동로점과 두산오거리점을 경영하고 있다. 외식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론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영진전문대학 호텔항공관광계열 겸임교수로서 계명대학을 오가며 강의하고 있다.
또한 들안길번영회장 역임시 들안길 1,030m 김밥말기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어 국내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되었으며 현재 대한관광경영학회, 대구시관광협회, 대구음식문화포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백년가게 선정, 장수음식점, 스타가게, 명품음식점으로 지정 받고 아름다운 상점상, 중소기업청장상, 한국외식경영대상,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좌절, 희망과 극복을 거치며 삼수장어 대표로서, 모두가 인정하는 외식사업 성공신화를 만들었다.
경상북도 의성에서 태어나 경일대학교와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수갑산을 시작으로 외식사업에 띄어들어 현재 삼수장어 신천동로점과 두산오거리점을 경영하고 있다. 외식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론적 뒷받침을 바탕으로 영진전문대학 호텔항공관광계열 겸임교수로서 계명대학을 오가며 강의하고 있다.
또한 들안길번영회장 역임시 들안길 1,030m 김밥말기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어 국내 기네스 기록에도 등재되었으며 현재 대한관광경영학회, 대구시관광협회, 대구음식문화포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백년가게 선정, 장수음식점, 스타가게, 명품음식점으로 지정 받고 아름다운 상점상, 중소기업청장상, 한국외식경영대상,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좌절, 희망과 극복을 거치며 삼수장어 대표로서, 모두가 인정하는 외식사업 성공신화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