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슬람

문화가 보인다 세상이 보인다
$13.80
SKU
978898040353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0/12/15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8040353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순니파와 시아파의 차이는 뭘까? 이슬람 사회는 아직도 일부다처제를 지키고 있을까? 이렇게 이슬람의 사회, 문화, 종교, 예술, 정치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담은 책이다. 문화란 선악이나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길고 다름만 있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게 하는 책으로, 이슬람 세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이슬람에 관련한 활발한 저술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이슬람권 문화를 가진 총 아홉 개국의 특징을 소개했다. 또 사진과 그림을 실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서이다.
Contents
01 석유, 밀, 이슬람의 나라_사우디아라비아
02 사하라사막에 꽃핀 북아프리카의 이슬람_모로코
03 찬란한 고대 문명과 이슬람 문화의 만남_이집트
04 페르시아제국 중심지, 이사파 이슬람 사회_이란
05 아프리카 전통과 이슬람의 만남_탄자니아
06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새로운 이슬람_터키
07 사막에 첨단 도시를 세운 21세기 아랍 국가_아랍에미리트
08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이슬람_우즈베키스탄
09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_인도네시아
10 1200년 전 신라와 아랍의 만남_한국
Author
이희수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