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라캉, 미셀 푸코와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로 꼽히는 자크 데리다의 저서. 데리다식만의 독특한 해체론. 즉 '읽기'와 '글쓰기'의 형식을 보여준다. '사유의 공간에 변형을 줌으로써 긍정이 드러나게 하는 읽기'라는 해체론의 정의를 에세이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Contents
1. 힘과 의미
2. 코기토와 광기의 역사
3. 에드몽 야베스와 책의 문제
4. 폭력과 형이상학 : 엠마뉴엘 레비나스의 사유에 관한 에세이
5. '발생과 구조' 그리고 현상학
6. 파롤 수풀레
7. 프로이트와 글쓰기 무대
8. 잔혹극과 극상연의 경계
9. 제한 경제학에서 일반 경제학으로
10. 인문과학 담론에서의 구조, 기호, 게임
11. 생략 : 가브리엘 부누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