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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신부의 성탄 선물

축복 가득 소망 가득 성탄 편지
$16.20
SKU
978898015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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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1/20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88980158706
Description
성탄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어둠을 밝게 비추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 위해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시어 우리에게 오신 것이다. 하느님의 거룩한 생명으로 우리는 삶의 한계와 허무에서 해방되었다. 우리 안에 있는 이 거룩한 생명은 죽음으로도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성탄은 전쟁과 기아와 질병이 넘치는 이 불안한 세상을 하느님의 평화로 채우기 위해, 하느님의 거룩한 평화를 내려주시는 축제의 시기이다. 우리는 이때 우리 가정과 사회 그리고 전 세계에 평화가 깃들기를 더욱 희망한다.

이 ‘성탄 선물’은 안셀름 그륀 신부님이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보낸 성탄 카드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성탄시기의 복음말씀을 바탕으로 성탄메시지를 묵상하면서 쓰신 2008년부터 2014년까지의 성탄편지들을 열 가지 주제(소망)로 나누어 엮었다. 열 가지 소망 내용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하느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기, 평화를 누리며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의 탄생을 기억하기,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을 체험하며 온전히 기쁘고 자유롭게 되기, 우리 삶의 역사가 치유되며 새로운 눈으로 우리 스스로와 사람들을 바라보기, 하느님을 믿고 우리 자신이 축복이 되기 등이다.

매 주제의 새로운 편지가 시작될 때마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보내주시는 정겹고 신비스런 그림이 크리스마스카드처럼 펼쳐진다. 이 그림 안에는 환하게 빛나는 커다란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 떠나는 동방박사 세 사람과 목동들, 요셉과 마리아의 이야기 같은 ‘예수님 탄생 설화’가 담겨있다. 우리는 이 책의 내용과 그림을 통해 그 시간으로 찾아가 그 자리에 함께하면서 아주 가까이에서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고요하고 거룩한 밤, 하느님께서 이 세상 안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그 축복의 시간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더욱 행복해 질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좋은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
Author
안셀름 그륀,서명옥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