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외로워한다. 외로움을 이겨 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해서, 술이나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이나 그 밖의 즐길 거리를 찾아 헤맨다고 해서 외로움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 신학 박사이자 심리학 석사이며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지은이 부니발트 뮐러는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나 자신, 바로 내 안의 ‘참된 나’라고 조언한다.
Contents
여는 글
1. 혼자이되 고독하지 않게 사응 법
2. 나 자신과의 대결, 자아와의 대결
3. 혼자 있음과 자존감
4. 주변 세계와의 대결, 친밀한 관계를 맺는 능력과의 대결
5. 경계 없는 차원으로 들어서기
6. 혼자 있음을 기회로 여기기 - 고독과 창의적으로 교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