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과 개신교 학자들과 성직자들의 연구 결과들뿐만 아니라 성서에 대한 면밀한 탐구를 통해 예수님이 '새로운 아담'인 것처럼 마리아가 바로 '새로운 하와'임을 보여주는, 작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밝혀냈다. 저자는 또한, 요한 묵시록을 통해 마리아의 신비가 창세기의 첫 부분에서, 왕의 어머니로서 특별한 지위에 대해 말해 주는 다윗 왕조의 이야기에서 어떻게 예언되고 있는지를 밝혔다. 이러한, 성서적이고 역사적인 기초들을 바탕으로 원죄 없는 잉태, 영원한 동정성, 승천, 천상 모후 등 마리아 관련 교의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Contents
책머리에
서론
제1장 어머니에 대한 나의 표상
제2장 성탄 전야
제3장 잃어버린 계약궤의 숭배자들
제4장 왕좌 뒤에 있는 권능
제5장 예형에서 가르침으로
제6장 자녀들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제7장 궁극적인 교회
제8장 호교론적이지 않은 맺음말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