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에서 「용수의 중관논리의 기원」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중앙승가대와 동국대 서울캠퍼스 강사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티벳장경연구소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계간지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불교학회, 불교학연구회, 인도철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 불교의 중관학을 전공하였지만 불교논리학, 티베트불교, 반야삼론학 등으로 연구의 범위를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진화론, 뇌과학, 윤리학, 심리학, 사회학 등 인접학문과 불교를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여 권의 저·역서와 7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 가운데 『원효의 판비량론 기초 연구』, 『중론, 논리로부터의 해탈 논리에 의한 해탈』, 『승랑-그 생애와 사상의 분석적 탐구』 세 권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제6회 가산학술상, 제19회 불이상, 제1회 올해의 논문상, 제6회 청송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에서 「용수의 중관논리의 기원」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중앙승가대와 동국대 서울캠퍼스 강사를 거쳐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티벳장경연구소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계간지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불교학회, 불교학연구회, 인도철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 불교의 중관학을 전공하였지만 불교논리학, 티베트불교, 반야삼론학 등으로 연구의 범위를 넓혀왔으며 최근에는 진화론, 뇌과학, 윤리학, 심리학, 사회학 등 인접학문과 불교를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여 권의 저·역서와 7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 가운데 『원효의 판비량론 기초 연구』, 『중론, 논리로부터의 해탈 논리에 의한 해탈』, 『승랑-그 생애와 사상의 분석적 탐구』 세 권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제6회 가산학술상, 제19회 불이상, 제1회 올해의 논문상, 제6회 청송학술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