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34.50
SKU
978897997431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6/03
Pages/Weight/Size 188*254*26mm
ISBN 9788979974317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이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은 국내 유명 작가분들이 공동 집필한 것입니다.
"역사 공부는 어려워요."
"그렇게 긴 역사를 어떻게 다 기억해요?"

많은 어린이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수학이나 영어보다 더 어려운 것이 역사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역사는 외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역사란 그 나라의 거울입니다. 또한 그 민족의 발자취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공부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역사 공부는 어린이들에게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빼앗아 갔습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은 외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어린이들을 벗어나게 하자는 뜻을 앞세웠습니다.
동화를 읽듯 자연스럽게, 그리고 재미있고 쉽게 역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중고등 학생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이 책에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아빠, 엄마, 오빠 하늘이, 그리고 주인공 하나, 이렇게 하나네 한 가족이 역사 찾아가기를 하면서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이끌어 갑니다.
하나네 가족을 졸졸 따라다니다 보면 어느새 조선 왕조 25대(1392년~1863년) 472년과 25대 철종, 26대 고종, 27대 순종 때까지 조선의 역사와 외교, 군사, 제도, 법률, 경제, 산업, 교통, 통신, 사회, 풍속, 미술, 공예, 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들이 머릿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나라의 앞날은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어린이들은 자랑스러운 배달 민족으로서의 긍지와 힘과 용기를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Contents
제1대 태조 : 불을 막아 주는 해태 · 18 / 활을 잘 다룬 이성계 · 20 / 장수로 이름을 날리다 · 25 / 정몽주의 죽음 · 33 /
조선을 세우다 · 36 / 새 나라의 기초를 다진 정도건 · 38 / 제1차 왕자의 · 42 / 임금을 알아본 무학대사 · 45
제2대 정종 : 허수아비 임금님 · 52 / 집현전을 만들다 · 55
제3대 태종 : 왕자의 난 · 63 / 태종의 나라 사랑 · 66 / 함흥 차사 · 69 / 거북선 개발 · 73 / 민씨 형제의 죽음 · 74 /
떠돌이 왕자 · 75
제4대 세종 : 세종대왕의 업적 · 84 / 훈민정음 창제 · 90 / 농업의 발달 · 96 / 대마도 정벌 · 100 / 6진 개척 · 103 /
과학 기술의 발전 · 108 / 아악의 정리 · 115 / 훌륭한 정승 · 118
제5대 문종 : 총명한 왕세자 · 124 / 세자에 대한 걱정 · 130
제6대 단종 : 계유정난 · 135 / 이징옥의반란 · 139 / 사육신과 생육신 · 141 / 단종의 죽음 · 144
제7대 세조 : 고양이를 위한 밭 · 150 / 세조의 신하들 · 156
제8대 예종 : 예종의 짧은 생애 · 162 / 남이섬의 비밀 · 164
제9대 성종 : 왕세자가 되다 · 171 / 왕권 강화 · 175 / 홍문관과 호당 제도 · 179 / 경국대전 · 182 /
유교를 바탕으로 펼쳐진 문화 · 188 / 역적을 타이르는 마음씨 · 191 / 숯장수 김희동에게 쏟은 애정 · 193 /
최부의 표해록 · 197
제10대 연산군 : 무오사화 · 205 / 갑자사화 · 207 / 연산군의 폭정 · 212
제11대 중종 : 중종 반정 · 217 / 중종의 개혁 정치와 기묘사화 · 219
제12대 인종 : 어질고 착한 임금 · 228
제13대 명종 : 을사사화 · 234 / 양재역 벽서 사건 · 236 / 을묘왜변 · 237 / 임꺽정의 난 · 239/ 성리학의 큰 학자 이황 · 242
제14대 선조 : 당파 싸움 · 249 / 일본의 정세 · 253 / 왜군의 침략 · 255 / 피난 가는 선조 · 259 / 이순신과 거북선 · 264 /
이순신의 활약 · 270 / 한산 대첩 · 274 / 마지막 해전 · 278 / 육지의 큰 승리 · 280 / 의병들의 활약 · 284
제15대 광해군 : 중립외교 · 296 / 「홍길동전」과 「동의보감」 · 299
제16대 인조 : 인조 반정 · 306 / 이괄의 난 · 308 / 정묘호란 · 311 / 병자호란 · 314
제17대 효종 : 북벌 정책과 나선 정벌 · 323 / 「하멜 표류기」 · 326
제18대 현종 : 기상 변화와 천재지변 · 332
제19대 숙종 : 숙종의 업적 · 337 / 백두산 정계비 · 339 / 울릉도와 안용복 · 342
제20대 경종 : 몸과 마음이 약한 세자 · 350 / 노론과 소론의 다툼 · 352
제21대 영조 : 탕평책 · 356 / 훌륭한 신하 박문수 · 358 / 균역법 · 362 / 새로운 청계천 · 363 / 역사 학자 안정복 · 364 /
사도세자 · 365
제22대 정조 : 규장각 · 374 / 새 시대를 이끈 신하들 · 378
제23대 순조 : 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인 안동 김씨 · 386 / 홍경래의 반란 · 388 / 천주교를 억누름 · 391 / 추사 김정희 · 392
제24대 헌종 : 김대건의 죽음 · 400 /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 · 402
제25대 철종 : 강화도령 · 407 / 백성들 일어나다 · 411 / 새로운 종교, 동학 · 414
제26대 고종 : 대원군과 고종 · 419 / 프랑스와 미국의 침략 · 423 /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424 / 동학 혁명 · 427 /
대한제국 · 431
제27대 순종 : 안중근의 의거 · 439
Author
한국문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