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서(占書)로서는 神의 경지에 이른다는 매우 난해한 육임학(六壬學)을 토정비결처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비서(秘書)중의 비서 !
육임이란 태고 황제때에 이룩된 고도의 인사정단학(人事正斷學)으로서 그 적중률은 과히 神의 경지에 이르고 있으나, 너무 난해하여 활용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들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누구라도 쉽게 간단히 활용할 수 있도록 토정비결(土亭秘訣)의 괘를 찾는 것처럼 찾아서 정단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고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