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르베르호의 꼼꼼한 서기 하멜 아저씨가 쓴 『하멜표류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꾸며 쓴 책입니다. 『하멜표류기』가 1668년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에서 출판된 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코레아'를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은 우리들에게도 조상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조선시대의 모습을 꼼꼼히 살펴 보면서 함께 이 땅에 살았던 조상들을 만나 보세요.
Contents
시간의 바다를 거슬러 코레아로 가자!
- 하멜 일행이 갔던 곳
자! 출항이다.
폭풍이 다가온다
파도와 싸워라
여기가 어디일까?
여기는 ?파트 섬
우리는 어떻게 될까
너희는 누구냐
저 사람도 네덜란드 사람?
이원진 목사님, 가지 마세요
제주도를 빠져나가자
배를 타고 달아나자!
안녕! 제주도
파울루스 아저씨, 안녕히
드디어 서울이다
임금님! 제주도
파울루스 아저씨, 안녕히
드디어 서울이다
임금님!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가 괴물이라니
코레아의 겨울이 싫어
청나라 사신을 만나라
살려 주세요, 임금님
다시 전라도로
겨울은 춥고 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사령관, 나쁜 사령관
우린 노예가 아니야
드디어 때가 왔다
탈출이다!
홀란드! 나가사키!
집으로......
책으로 나온 하멜표류기
하멜 일행과 나가사키 총독이 나눈 이야기
하멜과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
'코레아'를 알린 하멜 표류기
Author
김경화,서숙진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들어가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 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고, 기획 집단 청동말굽의 이름으로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구경거리 이야깃거리 넘치는 우리 옛 장날』『문이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들어가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 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고, 기획 집단 청동말굽의 이름으로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구경거리 이야깃거리 넘치는 우리 옛 장날』『문이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