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당숙에게 양자 입양되는 바람에 초중고를 청송에서 나왔다. 대학은 다시 고향 경산의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십대 후반까지 이곳에서 보냈다. 이후 사십 넘어서는 줄곧 안동과 고향 청송을 오가며 살고 있다. 2007년 『시세계』에 풀꽃 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동안 시집 『안동한지』 희곡집 『예언자』 『네 개의 심장』 미술비평서 『사람의 길을 가다』 등 17권의 책을 냈다. 매월당문학상(희곡), 문학세계문학상 대상(희곡), 세계문학상 대상(소설), 문학세계문학상 본상(시)을 수상했다.
문목삼림文木森林
시인·희곡작가
본명 : 최성달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당숙에게 양자 입양되는 바람에 초중고를 청송에서 나왔다. 대학은 다시 고향 경산의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십대 후반까지 이곳에서 보냈다. 이후 사십 넘어서는 줄곧 안동과 고향 청송을 오가며 살고 있다. 2007년 『시세계』에 풀꽃 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동안 시집 『안동한지』 희곡집 『예언자』 『네 개의 심장』 미술비평서 『사람의 길을 가다』 등 17권의 책을 냈다. 매월당문학상(희곡), 문학세계문학상 대상(희곡), 세계문학상 대상(소설), 문학세계문학상 본상(시)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