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만론(千經萬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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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21
Pages/Weight/Size 130*225*7mm
ISBN 978897954912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 책을 내면서
· 발문 | 동명(차창룡)스님

제1부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 15
가랑잎 ― 16
사라져 간다는 것 ― 17
연미사 제비 ― 18
잉카 소녀 ― 19
내 어디엔들 못 가랴 ― 20
환희와 장엄 ― 21
구절양장 ― 22
조사당 풍경 ― 23
심지대사 나무 ― 24
억산 ― 25
백운거사 ― 26
해바라기 ― 27
우화등선 ― 28
고독 어디에나 있는 것 ― 29
도깨비 불 ― 30
시황에게 말하노니 ― 31
세계의 창조 ― 32
마음이 승리한 자에게 축배를 ― 34

제2부 장미 꽃잎 흩날리듯

날짐승의 나라 ― 37
고비가 말하는 것 ― 38
이만하면 ― 39
내 남은 날은 ― 40
반가사유상 ― 41
날개 ― 42
어머니 ― 43
대전사 족두리꽃 ― 44
전립선과 변비 ― 45
고통 처방약 ― 46
만약에 ― 47
불탑不塔 ― 48
빈소 앞 저 신발들 ― 49
그림자 ― 50
장미 꽃잎 흩날리듯 ― 51
사리 ― 52
선비화 ― 53
육십 넘어서는 ― 54
불탑 ― 55

제3부 천경만론

참회록 ― 59
기도하게 하소서 ― 60
무아 ― 61
사자음대보살 ― 62
시절인연 ― 63
만불사 부도전 ― 64
소녀에게 ― 65
매월당 영당에서 ― 66
깨어 완결하는 삶 ― 67
얼마나 좋으랴 ― 68
순간이동 ― 69
윤회 ―70
봉황사 기자바위 ― 71
장주지몽 ― 72
천경만론 ― 73
매창 무덤 ― 74
신의 화답이라는 것 ― 75
이가사 ― 76
신홍길동전 ― 77

· 해설 | 정유지 선적禪的 상상력을 통한 초월적 시학의 완결판 ― 78
Author
문목삼림
문목삼림文木森林
시인·희곡작가
본명 : 최성달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당숙에게 양자 입양되는 바람에 초중고를 청송에서 나왔다. 대학은 다시 고향 경산의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십대 후반까지 이곳에서 보냈다. 이후 사십 넘어서는 줄곧 안동과 고향 청송을 오가며 살고 있다. 2007년 『시세계』에 풀꽃 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동안 시집 『안동한지』 희곡집 『예언자』 『네 개의 심장』 미술비평서 『사람의 길을 가다』 등 17권의 책을 냈다. 매월당문학상(희곡), 문학세계문학상 대상(희곡), 세계문학상 대상(소설), 문학세계문학상 본상(시)을 수상했다.
문목삼림文木森林
시인·희곡작가
본명 : 최성달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당숙에게 양자 입양되는 바람에 초중고를 청송에서 나왔다. 대학은 다시 고향 경산의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십대 후반까지 이곳에서 보냈다. 이후 사십 넘어서는 줄곧 안동과 고향 청송을 오가며 살고 있다. 2007년 『시세계』에 풀꽃 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의 길로 들어섰다. 그동안 시집 『안동한지』 희곡집 『예언자』 『네 개의 심장』 미술비평서 『사람의 길을 가다』 등 17권의 책을 냈다. 매월당문학상(희곡), 문학세계문학상 대상(희곡), 세계문학상 대상(소설), 문학세계문학상 본상(시)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