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가 웃더라 나를 보고

달마 시그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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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7944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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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01
Pages/Weight/Size 135*198*20mm
ISBN 978897944892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시인과 화가의 말
푸는 시

소년이 나에게/중생심/좌선하는 밤/달과 새/무소유/지는 꽃이 나를 보고/화애/그냥 꽃잎을 쓸다/그가 웃으면/달 따기/입정/꿈속 연못/길을 따라서/환희심/더 낚을 것 없을 때/문득/깨달음/비에 젖는다는 것/무우수/당신은/불이/산은 그대로다/무애자재/용담꽃/용맹정진/무당벌레/연밥/여럿이/생사/휘파람새를 찾아서/경책/괭이갈매기/화두 들다/개구리/둘 아닌 하나일 때/그 사람/인연에 대하여/오도송/흘러가는 강물이/온종일/슬플 땐/먼 길/나는 가끔씩 노래하지/향내/요즘 나는/홍매화/빨래 끝/산공/똑 똑 똑/길을 놓치고/가시 끝에도 꽃 핀다/방생/혼자 자라지 않은 나무/꽃이 꽃을/블루우산이라 부르셨지요/열반/스스로 묻기/바다로 가보세요/그곳/동백꽃에게/가실아/마음꽃/길/제주도 수선화 심어놓고/홀로 앉아/정토/혹여/보시/시 읽는 밤/사라진 길/도반

맺는 시
Author
황청원,김양수
1955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이 되었다. 화엄사, 법주사, 경국사 등지에서 수행정진한 적도 있다.

시집 『우리나라 새벽안개』 『다시 흰 감자꽃 피어도 고향에 갈 수 없겠지 그대는』 『떠돌이 별로 떠서』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없음은 내 안에 그대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혼자였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사랑도 고요가 필요할 때 있다』, 산문집 『칡꽃 향기 너에게 주리라』 『그대는 내 잠 속으로 와서』 『돌아오지 않는 이를 위하여』 『누군가 사랑하고 싶을 때 길을 떠나라』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언제나 너의 이름은 따뜻하다』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사진산문집 『새벽여행』 등을 냈다. 그리고 국악 음반 『시인 황청원과 슬기둥의 만남』에 발표됐던 여러 편의 노래시 중 「소금장수」는 초·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은 오랫동안 해왔던 방송 진행자 일은 물론 바깥 활동 모두 접고 안성 죽산 용설호숫가 귀범전가歸凡田家 무무산방無無山房에 살며 마음공부도 하고, 글도 쓰고 있다.
1955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인이 되었다. 화엄사, 법주사, 경국사 등지에서 수행정진한 적도 있다.

시집 『우리나라 새벽안개』 『다시 흰 감자꽃 피어도 고향에 갈 수 없겠지 그대는』 『떠돌이 별로 떠서』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없음은 내 안에 그대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혼자였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사랑도 고요가 필요할 때 있다』, 산문집 『칡꽃 향기 너에게 주리라』 『그대는 내 잠 속으로 와서』 『돌아오지 않는 이를 위하여』 『누군가 사랑하고 싶을 때 길을 떠나라』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언제나 너의 이름은 따뜻하다』 『혼자 살기엔 너무 쓸쓸한 세상』, 사진산문집 『새벽여행』 등을 냈다. 그리고 국악 음반 『시인 황청원과 슬기둥의 만남』에 발표됐던 여러 편의 노래시 중 「소금장수」는 초·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은 오랫동안 해왔던 방송 진행자 일은 물론 바깥 활동 모두 접고 안성 죽산 용설호숫가 귀범전가歸凡田家 무무산방無無山房에 살며 마음공부도 하고, 글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