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전혀 알 수 없지만, 남아 있는 뼈 화석으로 실제 모습을 복원하거나 각각의 식성과 특징을 알아내는 것은 공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딩동~ 공룡 도감』은 2006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박물관 전시기획, 교육과 척추고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가 공룡에 관한 핵심적인 정보만을 간추려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튼튼한 엉덩이뼈와 똑바로 뻗어 내린 다리로 중생대의 육지에서 걸어 다니던 파충류’인 공룡의 정의와 공룡의 분류를 이해하기 쉽게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2억 5100만 년 전부터 6,500년까지의 공룡시대를 하루 시간으로 환산한 표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어린이 공룡 책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벨로키랍토르’ 모습 그대로 그려 넣었지만, 『딩동~ 공룡 도감』에서는 영화에서 알려진 그림과 함께 최근의 연구 사례를 반영한 그림을 보여줍니다.
충남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척추고생물학 전공). 2008~2010년 ‘한국-몽골 국제공룡탐사’ 참여(3차~5차), 2013~2016년 ‘고비 공룡탐사 지원단’ 동고비사막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했다. 2006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박물관 전시기획, 교육과 척추고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질박물관 탐험-티라노사우루스』(공저)가 있고, 논문으로는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연구 논문 “Resolving the long-standing enigmas of a giant ornithomimosaur Deinocheirus mirificus (대형 타조공룡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의 오랜 수수께끼 해결)”(공저)가 있다.
충남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척추고생물학 전공). 2008~2010년 ‘한국-몽골 국제공룡탐사’ 참여(3차~5차), 2013~2016년 ‘고비 공룡탐사 지원단’ 동고비사막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했다. 2006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박물관 전시기획, 교육과 척추고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질박물관 탐험-티라노사우루스』(공저)가 있고, 논문으로는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연구 논문 “Resolving the long-standing enigmas of a giant ornithomimosaur Deinocheirus mirificus (대형 타조공룡 데이노케이루스 미리피쿠스의 오랜 수수께끼 해결)”(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