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의사 최현명 박사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쓴 책으로, 우수하고 많이 사용하는 100가지 약재를 선정하여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 100가지 전설을 통해서 재미있게 약초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컬러 한약재 사진과 자연 생태 사진을 곁들여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동의보감」이나 다른 유명한 의서의 내용을 인용하여 학술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게 하였다.
Contents
Part 1 몸을 보하는 보약
1. 기운을 보충해 주는 인삼 · 12
2. 음기를 길러주고 머리를 검게 하는 여정자 · 16
3. 비 · 폐 · 신을 보하는 산약 · 19
4. 옛날의 구황작물 옥죽 · 22
5. 약방의 감초 · 24
6. 비위를 튼튼히 하는 백출 · 27
7. 간을 보하는 백작약 · 30
8. 심장을 보하는 용안육 · 35
9. 신장의 음기는 내게 맡겨라 지황 · 38
10. 폐가 약하시다고요? 백합 · 41
11. 머리가 희어져서 슬플 때 하수오 · 44
12. 간신의 음기를 보충하고 머리를 검게 하는 한련초 · 48
13. 허리나 무릎이 아플 때 두충 · 51
14. 신생아가 약하여 머리가 아물지 않을 때 사용하는 귀판 · 55
15. 간과 눈을 좋게 하는 구기자 · 59
16. 인삼과 비슷한 당삼(만삼) · 62
17. 음란한 양이 즐겨 찾았던 음양곽 · 64
18. 오줌이 요강을 뒤엎어버리는 복분자 · 67
19. 정력을 보충하는 토사자 · 70
20. 보약 중의 보약 녹용 · 73
21. 차처럼 장복해도 되는 보약 황정 · 77
22. 뼈에서 나는 열을 잡아주는 별갑 · 81
23. 간신(肝腎)이 약할 때는 산수유 · 84
Part 2 어혈을 없애고 다친 것을 치료하는 약
24. 붉은 인삼 단삼 · 88
25. 어혈을 파괴하는 거머리 수질 · 91
26. 소 무릎과 비슷하게 생겨서 무릎에 좋은 우슬 · 94
27. 부러진 뼈를 이어주는 골쇄보 · 98
28. 외상에도 쓰고, 태아에도 좋은 속단 · 101
Part 3 지긋지긋한 관절염, 신경통에 좋은 약
29. 팔다리 관절염에는 위령선 · 106
30.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상기생 · 110
31. 기생충을 죽이고 몸 안의 덩어리도 없애주는 빈랑 · 113
Part 4 위를 따뜻하게 하고 구토를 치료하는 약
32. 위를 따뜻하게 하고 향이 강한 정향 · 118
33.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을 좋게 하는 육계 · 121
34.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속쓰림을 다스리는 오수유 · 124
35. 양귀비의 사랑을 받은 여지핵 · 127
36. 이질까지 치료하는 필발 · 130
Part 5 기침, 가래에 좋은 약
37. 가래에는 내가 제일이야! 반하 · 134
38. 폐를 촉촉하게 보하는 과루인 · 138
39. 냄새가 나도 몸에 좋은 백과 · 142
40. 기침을 치료하는 살구씨 행인 · 145
41. 어패류의 독을 풀어주는 자소엽 · 148
42.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 · 152
Part 6 감기에 좋은 약
43. 기운을 끌어올려 주는 승마 · 156
44. 풍열을 제거하는 우방자 · 160
45. 두통에는 백지 · 163
46. 풍을 제거할 때는 방풍 · 166
47. 콧물 · 코막힘에는 신이 · 169
48. 천연 해독제 생강 · 172
49. 천연 해열제 시호 · 176
50. 눈을 밝게 하는 국화 · 180
51. 강력한 발한제(發汗劑) 마황 · 184
52. 목이 뻣뻣할 때는 갈근 · 189
53. 중이염에는 만형자 · 193
Part 7 열을 내리고 더위를 식히는 약
54. 눈을 밝게 하는 결명자 · 198
55. 열을 식혀주는 지골피 · 201
56. 어혈을 제거하는 목단피 · 204
57. 갈증을 멎게 하는 노근 · 207
58. 천연 항생제 연교 · 210
59. 나쁜 열을 꺼주는 지모 · 214
60. 천연 항생제 금은화 · 218
61. 생선 비린내가 나는 어성초 · 222
62. 천연 염색제 치자 · 225
63.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차 · 230
64. 갑상선에는 하고초 · 233
65. 심장의 열을 꺼주는 황련 · 237
66. 상초의 열을 꺼주는 황금 · 240
67. 하초의 열을 꺼주는 황백 · 245